[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0일 오후 4시 30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최종 보고회에 참석했다.대회 D-14일 앞두고 진행된 최종보고회는 다양한 성공기원 퍼포먼스가 펼쳐진 가운데 서울시장, 서울시의회의장, 구청장협의회장, 서울시교육감, 서울경찰청장, 시민위원회위원장이 디지털 패드에 성공기원 메시지를 적었다.조희연 교육감은 박원순 서울시장, 신원철 서울시의회의장, 김영종 서울시구청장협의회의장, 이용표 서울경찰청장, 안승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3일 오후 서울시의회를 방청 온 서울정덕초등학교 5~6학년 자치임원단 학생들에게 ‘의회 민주주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30년 후 방청 온 학생 중에서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 서울시의회 의원이 나올 수도 있겠다”며 “다음에는 의회 민주주의를 공부해 질문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2019.8.23. (사진=서울시교육청)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기초지방정부, 광역지자체, 청년정책네트워크가 함께하는 청년정책협의회를 만들어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지난 20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연 ‘2019 지방정부 청년정책 협력포럼’ 대담에 참여한 염태영 시장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으로서 기초·광역·중앙정부, 국회가 힘을 모아 청년을 위한 정책을 더 힘차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어 "지금은 취업·주거·결혼 등 청년들이 마주한 여러 과제를 세심하게 살피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서울과기대)는 15일 교육부 선정 ‘스마트에너지타운 플랫폼 개발’을 테마로 한 대학중점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대학중점연구소는 2028년까지 9년간 3단계로 나누어 스마트빌딩, 전기차 자율주행, 고신뢰도 ESS와 스마트에너지타운 지능형 플랫폼 그리고 전기차 충전 로봇 등을 개발한다. 먼저 1단계로 2019년부터 서울과기대 프론티어관과 미래관을 스마트빌딩으로 전환한다. 스마트에너지관리시스템과 IoT(Internet of Things)센서가 설치되면 강의가 끝난 빈 강의실이나 실험실, 연구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환경사랑, 나라사랑을 위한 2019년 제13회 대한민국 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달 30일 서울 여성프라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이 주최한 본 행사는 황우여 전 교육부장관, 김갑석 총재, 이창열 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장을 비롯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박종운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날로 심각한 환경문제를 재인식하고 모두가 깨끗한 환경, 맑은 환경, 푸른 환경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사)한국언론사협회 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은 인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6월 첫날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에서 ‘서울시민학생 악기 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날 ‘사라진 악기를 찾아서’란 제목으로 우리들의 낙원상가,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추진한 ‘서울시민학생 악기 나눔’ 행사에는 1000여명이 넘는 학생, 학부모, 시민이 참여했다.또 조희연 교육감과 박원순 시장, 가수 전인권씨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내게 소중했던 기증 악기들이 새롭게 재탄생해 또 다른 나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자원 업싸이클링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조희연 교육감은 ‘출동, 악기수사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 우리들의 낙원상가, 아름다운 가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민-학생 악기 나눔’ 사업을 통해 기증받은 악기들이 전문가의 손을 거쳐 새롭게 탄생해 빛을 발하는 사연들을 만나는 행사가 마련된다.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우리들의 낙원상가 4층 야외공연장 ‘아트라운지 멋진 하늘’과 악기상가 전층에서 ‘사라진 악기를 찾아서’라는 악기나눔의 날을 우리들의 낙원상가가 중심이 돼 운영된다.‘악기 나눔의 날’에는 서울학생과 학부모,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낙원상가에 찾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학생, 교직원, 학부모, 관련기관, 시민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함께 나섰다.서울시교육청이 흡연예방의 중요성과 금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27일부터 31일까지 2019년 흡연 예방을 위한 캠페인 ‘블루리본 주간(Blue Ribbon Week)’으로 정했다.‘블루리본 주간’ 동안 교육청 산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총 1348개 학교에서 △흡연자 금연결심 및 비흡연자 평생금연에 대한 다짐 및 서약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방과 후 학교주변 계
[에듀인뉴스] 오래 전 박원순 서울시장의 저서 이란 책을 받고 큰 감명을 받은 바 있다. 저자는 스티븐 코비박사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 여덟 번째 습관을 추가했는데 그것이 바로 ‘나눔’이다. 나눔의 생활을 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들이고 우리 사회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저자는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강조한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눔의 삶에 어색하며 무슨 큰돈이나 물질이 있어야 가능하리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작은 배려와 나눔이 모여서 언젠가는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각종 정부기관상을 석권하면서 수험생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에듀윌은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력을 비롯해 서울시장상, 여성가족부, 과학기술부, 정보통신부, 미래창조과학부, 법무부, 고용노동부, 산업자원부 장관상 등의 각 장관상까지 정부부처상 9관왕을 달성했다.이처럼 에듀윌은 1992년 교육 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이래 전국민에게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묵묵히 정진해 온 결과 매년 다양한 성취를 거두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전태일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해 박원순 서울시장, 심상정 의원과 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다. 2019.4.30. (사진=서울시교육청)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꿈을 현실로 만드는 교육기업’이라는 기업 미션으로 유명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교육이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진정한 교육의 힘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앞장 선 결과 대표적인 성인교육기업으로 우뚝 서게 됐다.그 결과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이 공식 인증한 2년 연속 공인중개사 합격자 수 1위 배출 기록을 갖게 됐다. 이 기록은 2016년부터 총 2년에 걸쳐 이루어진 기록으로, 아직까지 동종 업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합격자 수 최고 기록이다.에듀윌 공인중개사 학습과정은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서울시가 초등돌봄 정책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한다.서울시는 '민주주의 서울' 사이트 내 '서울시가 묻습니다'에서 '걱정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서울, 어떻게 만들까요?'라는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의견 수렴은 5월14일까지 한 달간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민주주의 서울'은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시민참여 플랫폼으로,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투표, 토론하는 창구다. 하나의 안건에 5000명 이상이 참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한국 최대 교원 노조가 돼 아이들과 교사들이 행복해하는 교육으로 발전시키겠다.”교사노조연맹(위원장 김은형)은 지난 29일 서울 사당동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정파 싸움을 멈추고 교원의 자존심을 세우는 데 주력하겠다'며 출범한 지 2년여 만에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본부를 마련한 것. 사무실은 전국중등교사노조 등과 함께 사용할 예정이다.이날 개소식에는 교육부, 노동부, 교총, 실천교사, 공공노총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등이 영상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민주화운동 1세대들이 사단법인 '한국교육100'을 창립한다.사단법인 한국교육100은 오는 27일 오후 6시30분 서울 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실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현재 창립회원과 임원 등 100여명으로 출발하는 한국교육100은 대회를 기점으로 전국 각 지부 단위까지 회원 모집에 나서 1000여명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근현대 교육 DB 구축과 교육민주화운동 관련 자료 수집, 관련자 인터뷰 등이다.사단법인 한국교육100 초대 이사장은 김민곤 전 전교조 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기도의회가 '일본 전범 기업 제품 표시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고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도민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5일 황대호(33·수원4) 경기도의원 대표발의로 등 도의원 27명이 발의한 이 조례안은 도내 초·중·고가 보유 중인 일제 '전범(戰犯) 기업' 제품에 '일본 전범 기업이 생산한 제품‘이라는 스티커(사진) 부착을 의무화하는 내용이다.조례안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대일 항쟁기 강제동원 피해 조사위원회 등이 발표한 '일제 강제 징용기업'
복지(welfare)에 대한 가장 직접적 뿌리는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네 가지 자유 중 세 번째 자유, 곧 “궁핍으로부터의 자유”(freedom from want)이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사태는 총리·청와대·부처·경찰·검찰·국세청의 공권력 총출동으로 진압(?)되었다. 그러나 그 강포함보다 더 절망스러운 장면은 유치원 학부모들이었다. 그들을 일부 언론은 ‘원장들에게 왜 내 아이 돌보지 않으냐고 항의하고 고소까지 준비했던 용기 있는 민중’이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누리’든 뭐든 유아복지의 모든 프로그램은 본질상 남이 낸 돈으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울시가 올해부터 4년간 총 1220억원을 투입해 비(非) 강남권 학교에 대한 집중 지원을 시작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 여름 강북의 삼양동에서 한 달 생활을 한 이후 ‘강북우선투자’를 원칙으로 한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강남북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이다.서울시는 우선 강북의 교육 질 높이기에 나선다. 4월부터 ‘대학-고교 연계 교육 강좌’를 개설해 저명한 대학 교수진의 강의를 교실에서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 소재 52개 대학과 비강남권 고등학교를 1:1로 매칭해 다
“국립 서울대학교는 지난 70년간 국가에 중대한 봉사를 한 것인가? 아니면 국가가 국립 서울대학교의 특권적 지위를 위해 봉사를 해 왔을까?”‘한국 교육 제4의 길을 찾다’를 펴낸 이길상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는 “국가가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인 납세 의무를 활용해 서울대를 위해 중대한 봉사를 해온 것이 분명하다”며 서울대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비슷한 학생 수 기준 3.5배 더 지원 받는 서울대..."교육 특권 정점에 있어"이길상 교수 주장의 근거는 비슷한 수준의 학생 수를 가진 여타 국립 대학과는 확연히 차이나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서울시가 이른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공교육 수준 학습평등권을 보장하는 '서울형 대안학교'를 육성한다고 30일 밝혔다.서울형 대안학교는 기존 서울시내 82개 비인가 대안학교 중에서 자격을 갖춘 학교들이 선정된다. 그동안 대안학교는 교육당국으로부터 학력이 인정되는 '인가형 대안학교(교육청 관할)'와 교육당국의 간섭을 받지 않고 교과과정을 자유롭게 운영하는 '비인가 대안학교'로 구분됐는데 이 중 비인가 대안학교를 제도권으로 끌어들여 학교 밖 청소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