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충북교육청과 국립청주박물관이 29일 오후 3시 도교육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상호협력과 교육, 자원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충북교육청과 국립청주박물관은 △지역 사회 발전과 공헌을 위한 상호 협력 △진로체험, 지유학기제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육활동 운영을 위한 교원연수 프로그램 운영 △ 보유 시설과 전문 인력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4개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충북지역 초·중·고생들은 자유학기제 수업과 각종 역사체험학습에 국립청주박물관으로부터 강사 지원과 교육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2019년 정부초청장학사업(GKS: Global Korea Scholarship)에 신규 선발된 726명을 대상으로 오늘(28일)부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학생들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TOPIK 5급)에 따라 한국어 연수 없이 바로 학위과정을 시작하거나 1년 간 한국어 연수를 받은 후 전국 63개 대학의 석·박사과정에 진학할 예정이다.정부초청장학사업(GKS)은 1967년부터 현재까지 약 1만명의 전 세계 우수 인재를 초청하고 국내 학위 취득을 지원함으로써 친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최근들어 필리핀어학연수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기본적으로 한국 학생 위주의 국적 구성에서 일본, 대만, 중국, 베트남, 몽골, 러시아, 중동 등의 다양한 국적 구성으로 변한 점이다. 그만큼 환경이 매우 좋아진 상태이며, “현재 대부분의 필리핀어학원들은 전체 구성원에서 한국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50% 이하로 구성이 되며 외국 학생들이 많은 곳들은 한국 학생 비율이 30% 내외일 정도로 외국 학생들이 비율이 매우 높아진 상태이다.”라고 관계자는 전했다.필리핀어학연수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큰 변화가 일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사)한국미술진흥협회는 오는 9월21일 양재시민의숲 매헌윤봉길기념관에서 코리아포트폴리오데이(KPD)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해외 Design & Art 변화를 인지하고 미술 분야로 해외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학교 정보제공과 포트폴리오 리뷰 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학생들의 세계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미국, 캐나다 유수 미술학교와의 학술 교류 및 행사를 통해 기존 화가들이 세계적 미술동향과 추세를 접하도록 국제적 안목과 시각을 갖도록 함으로써 한국 미술 발전과 진흥을 위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인천로얄호텔에서 ‘2019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이하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토론회는 도성훈 교육감의 학생자치 관련 공약으로, 교육의 주체인 학생이 당당한 시민으로 교육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학교자치 실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 토론회가 단순히 정책을 제안하는 소극적 시민에서 우리 교육에 대한 문제를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하고 함께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적극적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에듀인뉴스]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리, 부모나 타인의 간섭을 받지 않고 오로지 본인만의 방법으로 결정하는 자기결정권의 중요성이 떠오르고 있다. 최근, 교육계에서도 고교학점제 추진을 위한 일환으로 학생들의 교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자 하는 추세이며, 주문형 강좌, 교육과정 클러스터, 중학교 자유학기제 등의 주제선택 등에서 학생들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을 배운다.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SKY캐슬에서 강준상(정준호 역)의 눈물이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했다. 강준상은 어머니인 윤 여사(정애리 분)에게 아래와 같이 울부짖는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필리핀어학연수는 최근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기본적으로 한국 학생 위주의 국적 구성에서 일본, 대만, 중국, 베트남, 몽골, 러시아, 중동 등의 다양한 국적 구성으로 변했다. 그만큼 영어적 환경이 매우 좋아진 상태이다.현재 대부분의 필리핀어학원들은 전체 구성원에서 한국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50% 이하로 구성이 되며 외국 학생들이 많은 곳들은 한국 학생 비율이 30% 내외일 정도로 외국 학생들이 비율이 매우 높다. 필리핀어학연수 비용에서도 큰 변화가 일고 있다. 2019년 3월부터 바기오어학원 연합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어학연수 전문 유학원 필통유학에서는 휴가철을 맞이해 파격적인 단독 썸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썸머 프로모션은 월 79만원 이벤트로, 필리핀어학연수를 한달에 79만원으로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외의 필리핀의 모든 어학원은 최저가 보장으로, 국내에서 가장 저렴하게 수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이벤트이다.79만원 이벤트 대상 어학원은 세부에 위치해 있으며 높은 외국인 비율과 세부 중심지에 위치한 학원으로 타 어학원 대비 최대 반값으로 필리핀 어학연수를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원에 특징이나
[에듀인뉴스] 일본의 이토 준타로(1983) ‘과학기술사 사전’에 따르면 세종 재위 기간인 1418~1450년 조선에서 지금으로 치자면 노벨상을 받을만한 과학 기술 업적이 21건 나왔다. 같은 시기 유럽·아랍 지역이 19건, 중국4건, 일본은 건이었다.이처럼 우리나라는 거북선과 한글 창제가 말해주듯 창조성이 뛰어난 유장(悠長)한 전통을 갖고 있다. 한데, 맥킨지코리아의 ‘스타트업 코리아’ 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 상위 100개 스타트업(벤처기업) 중 70%가 넘는 사업 모델이 우리나라 법으로는 규제 대상에 속한다고 한다. 상술하면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14일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보딩스 자유학교를 방문해 학교시설과 수업현장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보딩스 자유학교는 학부모가 직접 학교운영에 참여하는 사립 대안학교로 삶을 위한 학교(School for Life)를 목표로 학생들의 주체성과 학습하는 즐거움을 강조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유 부총리는 "덴마크의 자유학교 사례를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자 하는 한국 정부의 교육정책 방향과 공통점을 찾고 우리 공교육 체계에 접목할 수 있는 시사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 교육부장관 중 최초로 덴마크를 방문한 유은혜 부총리는 지난 14일 앤 할스보-요르엔센(Ane Halsboe-Jorgensen) 덴마크 고등교육과학부 장관을 만나, 두 나라의 유학생 교류 활성화와 연구·산학협력 및 창업교육 등 고등교육 분야의 실질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앤 할스보-요르엔센 장관은 우리나라 환경교육, 친환경 기술 개발 등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으며,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교육 및학술 연구 등 두 국가간 발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는 선조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빛을 찾았다. 광복을 위해 싸운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 그곳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경기관광공사의 도움으로 광복절 가볼 만한 경기도 역사유적지에 관해 알아봤다.◇화성의 용기, 위대한 발걸음 '화성 3.1만세길'1919년 4월. 3.1운동의 만세 소리가 화성에 닿았다. 장안면 수촌리에서 시작된 만세 행렬은 우정면 화수리를 거쳐 31km를 돌며 면사무소를 불태우고 주재소를 파괴했다. 총을 쏘는 일본 순사에 맞서며 격렬히
[에듀인뉴스] '파라다이스'라는 단어를 들으면 연상되는 이미지가 무엇일까. 아마 대부분 사람은 선베드에 누워 에메랄드 빛의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차가운 음료 한잔을 생각하거나 최근에 유행처럼 번진 ‘호캉스’를 떠올릴 것이다.그렇다면 파라다이스라는 단어를 비유적으로 사용하자면, 어떤 것을 설명할 수 있을까.아직 경력이 1년 밖에 안 된 내가 감히 교사의 입장에서 파라다이스를 비유적으로 활용하자면 ‘2019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를 표현하는 데 사용할 것이다.그렇다! 2019 자유학기제 수업 콘서트는 모든 꿈꾸는 교사들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필리핀어학연수는 최근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기본적으로 한국 학생 위주의 국적 구성에서 일본, 대만, 중국, 베트남, 몽골, 러시아, 중동 등의 다양한 국적 구성으로 변했다. 그만큼 영어적인 환경이 매우 좋아진 상태다.현재 대부분의 필리핀어학원들은 전체 구성원에서 한국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50% 이하로 구성이 되며 외국 학생들이 많은 곳들은 한국 학생 비율이 30% 내외일 정도로 외국 학생들이 비율이 매우 높아진 상태이다. 필리핀어학연수 비용에서도 큰 변화가 일고 있다. 2019년 3월부터 바기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국립국제교육원 초청으로 여름방학 동안 건국대와 경운대, 계명대 등 3개 대학에서 교육을 받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 대학생 연수단이 12일과 13일 건국대학교에서 연구결과 발표회와 수료식을 가졌다.건국대 등 3개 대학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는 중앙아시아 국가 우수대학생 초청연수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7월11일부터 11일까지 5주간 전공 수업과 실험실습, 산업체와 연구소 체험, 한국문화와 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예술문화관에서 열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하면서 번지기 시작한 일제 불매 운동이 재치 있는 캠페인을 앞세워 파급력이 커지고 있다. 소비자와 판매자가 자발적으로 불매 운동에 뛰어들며 '현대판 독립운동'이 되고 있다는 말도 나온다. 또한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는 온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의 불매 운동을 보여준다. '노 재팬(No Japan)', '보이콧 일본(Boycott Japan)' 등 손글씨 릴레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일부터 16일까지 교육협력 강화를 위해 핀란드와 덴마크, 독일 3개국을 순방한다.첫 방문지인 핀란드에서는 12∼13일 사회정책과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고등교육 혁신 현장을 방문한다.유 부총리는 13일 타르야 할로넨 핀란드 전 대통령과 만나 포용국가, 보편적 복지, 여성 인권 등 사회정책 전반의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리 안데르손 핀란드 교육문화부 장관을 면담하고 초중등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핀란드 방문 기간 알토대와 옴니 직업학교, 핀란드 국가교육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경북교육청이 복식 학급의 효율적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수업권 보장을 위해 복식학급 지원계획을 9일 발표했다.도교육청에 따르면, 복식학급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자유학구제 도입, 복식 학급 편성 학생 수 기준 하향 조정, 농산어촌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 등으로 2018학년도 대비 36학급이 줄었다. 그러나 여전히 복식 학급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운영하고 있다.복식학급은 2개 이상의 학년을 한 교실 또는 한 명의 교사(敎師)에 의해 운영하는 학급으로 8월1일 현재 경북교육청은 본교 98교, 분교 35교 등 총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필리핀어학연수는 최근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기본적으로 한국 학생 위주의 국적 구성에서 일본, 대만, 중국, 베트남, 몽골, 러시아, 중동 등의 다양한 국적 구성으로 변했다. 그만큼 영어적인 환경이 매우 좋아진 상태이다. 현재 대부분의 필리핀어학원들은 전체 구성원에서 한국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50% 이하로 구성이 되며 외국 학생들이 많은 곳들은 한국 학생 비율이 30% 내외일 정도로 외국 학생들이 비율이 매우 높아진 상태이다. 필리핀어학연수 비용에서도 큰 변화가 일고 있다. 2019년 3월부터 바
오늘날 교육 기관과 단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교육에 관련한 많은 사람이 대한민국 교육 현실 속에서 좌절하고 절망하고 있다. 희망을 찾고자 노력하지만 좀처럼 ‘희망’은 보이지 않는다. 왜일까? 는 “교육의 뜻을 제대로 묻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학교 운영 틀이 지닌 문제를 생각해 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김두루한 참배움연구소장(서울 경기고 교사)과 함께 문제를 검토해보고자 ‘김두루한의 배움 혁명’ 연재를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교육이력철인가, 학교생활기록부인가 [에듀인뉴스] 15년 전인 2004년 8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