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영어 스피킹 실력을 늘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영어에 대한 관심은 연령대에 관심없이 끊임없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때문에 1:1 수업이 가능할 뿐 아니라 단기간 영어성적을 올릴 수 있는 필리핀어학연수의 인기는 상당히 높다.캐나다 혹은 호주, 미국 등으로 어학연수나 유학을 가기전 필리핀 연수를 통해 회화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 이외에도 필리핀 어학원에서 직장인연수, 공무원연수, 가족연수, 주니어캠프, 승무원연수 등 다양한 목적으로 영어실력을 높이기 위해 필리핀으로 연수를 떠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20대 때부터 세계 여러나라에서 공부하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우리나라에서 정책적으로 수용할 만한 것을 소개하고자 한다. 글은 나의 삶과 정책적 철학을 바탕으로 주관적 관점으로 이루어진다. 내 시선이 옳을 수도 틀릴 수도 있지만 나름 나라를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고 고민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의도적으로 주관적이고 관찰적인 시선과 철학을 바탕으로 하되 이미 모두 알고 있는 객관적 지식 및 데이터는 최소화 할 것이다. 정책가는 좌우 이념의 대립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그게 내 신념이다." 젊은이의 눈에 비친 세계.
[에듀인뉴스] 지난달 29일 교육부는 ‘학교 미디어 교육 내실화 지원 계획’을 발표하면서, 학생들이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통해 미디어를 책임감 있게 이용하며, 비판적 사고력과 합리적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여 개인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는 구상을 담았다.뒤늦은 감은 있지만, 학교 미디어 교육에 대한 교육부의 내실화 계획 수립은 환영할만한 일이다.미디어 교육이란 미디어로 필요한 정보를 찾고 제공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데서 나아가, 미디어를 활용하여 정보와 문화를 생산하고 사회에 참여하는 역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필리핀어학연수는 최근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기본적으로 한국 학생 위주의 국적 구성에서 일본, 대만, 중국, 베트남, 몽골, 러시아, 중동 등의 다양한 국적 구성으로 변했다. 그만큼 영어적인 환경이 매우 좋아진 상태이다. 현재 대부분의 필리핀어학원들은 전체 구성원에서 한국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50% 이하로 구성이 되며 외국 학생들이 많은 곳들은 한국 학생 비율이 30% 내외일 정도로 외국 학생들이 비율이 매우 높아진 상태이다. 필리핀어학연수 비용에서도 큰 변화가 일고 있다. 2019년 3월부터 바
자유학년제와 수업밀착형 논술형 평가* 용어의 정의=수업밀착형 논술형 평가란? 성취기준을 재구성하고 핵심개념을 기반으로 토론, 발표 등 다양한 학생 참여중심의 수업을 실시함. 그리고 수업중에 다룬 개념, 수업시간에 이루어진 또래 활동들을 나름 정리하여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논술형 평가를 실시함. 과정중심 논술형 평가와 비슷하지만, 수업과 평가가 훨씬 밀접하게 연결됨을 강조해서 수업밀착형 논술형 평가라고 명시하였음.[에듀인뉴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더 이상 단답형 지식을 암기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지고 지식을 기반으로 자유롭게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영어 스피킹 실력을 늘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영어에 대한 관심은 연령대에 관심없이 끊임없이 늘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1:1 수업이 가능할 뿐 아니라 단기간 영어성적을 올릴 수 있는 필리핀어학연수의 인기는 상당히 높다.캐나다 혹은 호주, 미국 등으로 어학연수나 유학을 가기전 필리핀 연수를 통해 회화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 이외에도 필리핀 어학원에서 직장인연수, 공무원연수, 가족연수, 주니어캠프, 승무원연수 등 다양한 목적으로 영어실력을 높이기 위해 필리핀으로 연수를 떠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에듀인뉴스-명교학숙 공동기획] 학생들의 인성교육 방향 정립을 위해 고전(古典)을 활용한 교육이 떠오르고 있다. ‘명교학숙’은 이러한 교육계의 움직임을 리드하는 초·중등교사 연구모임으로 동·서양 인문고전을 탐구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방법론을 연구하고 있다. 는 명교학숙과 함께 고전을 통해 우리 교육 현실을 조명하고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에듀인뉴스] 필자는 전문 칼럼니스트도 고전전문가도 아니다. 다만 학교 현장에서 매순간 부딪치는 교육 문제 하나하나를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고전 속에서 우리가 당면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중학교 교사배치 기준을 2018년 학급 수 대비 1.65명에서 2020년 1.75명으로 늘린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중학교 교사 배치기준은 올해 학급수 대비 1.70명이다. 이는 도교육청이 지난 2017년 학교장 현장교육협의회에서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이 크다는 현장의견을 수렴해 시행한 것. 도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22일까지 31개 시군을 6개 권역으로 나눠 학교장과 학교운영위원장 현장교육협의회를 진행했다.이 교육감은 학부모들과 2015년부터, 학교장과는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최근 현대경제연구원 측에서 발표한 결과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연구원이 공개한 ‘커피산업 트렌드 변화 및 전망’ 보고서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의 커피 산업은 커피 전문점 중심의 성장이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 2018년의 연간 매출액은 약 7조 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다가올 2023년에는 약 9조 원의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분석됐다.실제로 지난 몇 년간 국내 커피 시장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온 바 있다.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커피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는 한편, 곳곳에 위치한 ‘카페’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경북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융합형 과학실과 학교내 무한상상실'을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무선통신(Mobile) 등 지능정보기술의 변화에 대비한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활동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창의융합형 과학실 30교와 학교내 무한상상실 구축 10교에 총 20억원을 지원하여 2020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창의융합형 과학실은 실생활 문제를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해 협력적으로 문제를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는 지난 10, 11일 개최된 다문화캠프를 끝으로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국적이 다른 사람들이 모이는 곳엔 자연스레 세계 공용어인 영어가 흘러나온다. 그러나 여기 25개국에서 모여 오직 한국어로만 소통하는 이들이 있다.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 이하 진흥원)과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채승묵, 이하 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는 외국인 유학생 한국문화탐방단 '아우르기(Outlookie)'다.'아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과학전시관이 ‘2019 하반기 서울과학교육(통권 제23호)’을 발간했다.‘서울과학교육’은 다양한 과학교육 우수사례 및 과학교사의 활동을 소개함으로써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창의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24일 과학전시관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서울과학교육은 ‘과학교육에서 환경교육을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별좌담을 통해 미래 과학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통권 23호는 서울시내 초·중·고 도서관 및 유관기관에 보급된다.현대과학에서는 환경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리고 환경문제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윤화섭 안산시장) 상록청소년수련관은 2019 안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 2회차 'Cool하게 놀자!‘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일 열린 행사에서는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시원한 팥빙수 만들기와 화채 만들기, 미니 수영장에서의 물총싸움체험이 펼쳐졌으며 몰래카메라 탐지기 만들기 등 다양한 과학체험 부스도 마련돼 청소년 등 참가자들의 호응이 뜨거웠다.또한 공연마당에는 17개의 청소년동아리가 댄스, 힙합, 우쿨렐레, 밴드, 응원댄스 등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과 열정을
[에듀인뉴스] 며칠 전 민주시민교육 관련 포럼에서 한 대학교수의 강연을 듣는데 ‘메리토크라시’가 도마 위에 올랐다.실력주의로 번역되기도 하는 '메리토크라시'는 말 그대로 메리트(merit), 즉 개인의 능력이나 성과에 따라 차별적인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 체제를 일컫는다.교수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는 학교가 입시학원화 되고, 학생들은 대학서열화에 따른 차별과 무시를 정당화하며, 더 나아가 극심한 불평등을 당연시 여긴다고 강하게 비판했다.능력과 노력이 반드시 비례하는 것만은 아니기에, 나 역시 그의 의견에 상당부분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TOPIK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 동포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시험이다. 특히 최근에는 외국인의 국내 유입이 늘어나면서 TOPIK 시험의 중요성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TOPIK 시험을 토대로 측정·평가된 한국어 사용 능력에 대한 결과는 국내 대학 유학 및 취업 등에 활용되기 때문이다.실제로 국립국제교육원이 시행하는 한국어 시험인 TOPIK(토픽)은 한국어 학습자 및 국내 대학 유학 희망자, 국내외 한국 기업체 및 공공기관 취업 희망자, 재외국민들이 응시 대상이다.이와 관련, 종합교육기업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중앙대가 오는 23일 서울캠퍼스(301관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개국 10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극단 ‘옹알스’의 공연을 통한 문화체험수업을 진행한다.중앙대 언어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공연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마임, 마술, 저글링, 핸드벨 연주 등 비언어적 장치로 관객들과 호흡하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중앙대 언어교육원 관계자는 “중앙대에서는 매년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역사와
[에듀인뉴스] 주식투자로 상당한 부를 축적한 고위 공직자가 일반 국민의 주식 거래 행위를 ‘천민 자본주의’ 행태로 비판하면서 금지시키려고 한다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주식 거래의 당부당을 떠나, 해당 공직자가 보이는 그 노골적 이중성에 아마도 국민은 분노할 것이다.“나는 되지만 국민은 안 된다”는 지도자는 결코 국민 지지를 받을 수 없고, 또 그래서도 안 된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우리가 국가 지도자와 고위 공직자에게 막강한 국가권력을 위임하면서 동시에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스스로 국민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울산과학대학교가 지난 18일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울산지역 5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울산과학대학교가 울산 지역 다문화가족의 자녀 진로지도 및 지원프로그램 공동개발을 위해 필요한 인력과 지식, 기술을 교류함으로써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국어 교육과 해외취업 및 국내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6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술지도 사항 및 산학협력연구과제 모색 △다문화 학생의 현장실습, 인턴십 등 산학협력교육의 활성화 △산업체의 우수인
[에듀인뉴스] TV를 그다지 보지 않지만 최근 가장 즐겨보던 프로그램이 있었다. ‘슈퍼밴드’ 가히 천재들의 향연이었다.각자 재주가 출중한 1인 아티스트들이 모여, 출연하는 사람들끼리 밴드를 만들고 자신들의 기량에 타인의 기량을 얹어 소그룹의 기량을 뽐내며 경쟁하는 프로그램이었다. 그 천재성과 예술성을 지켜보는 즐거움이 쏠쏠했다.진행 방식은 ‘서바이벌식’이어서 경쟁 끝에 살아남는 팀이 최종 우승을 할 수 있었기에, 팀으로 혹은 개인으로 살고 죽는 그야말로 치열하고도 살벌한 경쟁이 불꽃을 튀겼다.치열한 경쟁이 심해질수록 그 경쟁을 헤치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충북반도체고가 희망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체험학습을 올해 12월까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 학습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학교소개, 클린룸 체험, 방진복 체험, 반도체 제조 공정, 장비 체험, 반도체 활용 제품 조립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반도체고 입학정원 비율이 관외(음성군 외)지역 선발비중이 50%에서 70%로 확대돼 관외에서 반도체 체험학습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차량을 지원, 더 많은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반도체고는 지난 10일 평택효명중학교 4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