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건국대, 가톨릭대, 강원대, 부산가톨릭대, 경인교대, 강릉원주대 등 57개 대학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계속지원 대학에 선정됐다. 반면 고려대, 성균관대, 서울과기대, 숙명여대, 부산대, 전북대, 순천대, 한동대, 한국교원대, 우석대 등 10개 대학은 지원중단대학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대학가에서는 고려대가 정부의 정시 확대 방침을 따르지 않아 탈락했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교육부는 정시 비율과 평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교육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의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
한치원 기자
2019.05.07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