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13총선 교육계 출신 당선자는 18명(현직 기준)인 것으로 확인됐다.14일 본지가 당선자 명단을 확인한 결과, 교육계 당선자는 새누리당 8명(지역구 4명, 비례대표 4명), 더불어민주당 7명(4명, 3명), 국민의당 3명(1명, 2명) 등 18명이었다.지역구 선거에서 새누리당은 4명, 더불어민주당은 4명, 국민의당은 1명의 당선자가 배출됐다.새누리당에서는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은재 건국대 교수가 서울 강남구병에 출마해 당선됐으며 이혜훈 연세대 특임교수(서울 서초구갑), 성일종 고려대 겸임교수(충남 서산시태안군), 권석창
박시현 기자
2016.04.14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