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교 진로교사 2020년까지 100% 배치 교육기부 진로체험처 인증제, 학부모 진로교육 도입 정부가 2020년까지 고등학교(1학년)를 포함한 3000개교를 대상으로 진로교육 집중학기·학년제를 도입하고 대학에도 진로교육 과정을 편성토록 할 방침이다.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제2차 진로교육 5개년 기본계획안(2016년~2020년)’을 5일 발표했다.교육부에 따르면 제2차 계획은 진로교육법이 지난 해 말 제정됨에 따라 국가 차원의 진로교육체계를 구축하려는 것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 도입으로 이를 위한 전기는 마련됐지만 성과 확산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1일 한국영상대학교에서 중고등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해 대학연계 교육기부 진로체험 관련 대학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충청권 24개 대학 실무진들이 참여해 대학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추진 방안과 일정, 대학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올해는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진로체험을 위한 체험처 확보와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에 특히 관심이 쏠렸다.도교육청 관계자는 “대학들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중고등학생들에게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탐색을 할 수 있
충남교육연구정보원은 24일 도내 학생,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충남교육미디어센터에서 영상시설 수시견학·영상진로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수시견학은 학생, 학부모, 교원 희망자를 대상으로 제작시설 견학과 활용 안내, 영상진로체험은 영상에 대한 꿈과 끼를 가진 학생들에게 영상체험을 제공해 미래설계를 위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심재창 원장은 “영상진로체험은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으로 소외계층 학생들도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산대학교는 대학교수·관내 중학교 교사·학부모 등 10명을 자유학기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자유학기란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 수업을 운영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정부 시책이다.안산대학교는 올해부터 자유학기 정책에 부응하여 자유학기진로체험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중학생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심영석 자유학기진로체험지원센터장은 “자유학기 제도에 대비해
정부가 자유학기제 관련, 올해 33개의 중앙행정기관에서 624개 체험처를 개방하고 884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교육부는 18일 이영 차관 주재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협의회’를 열고 중앙행정기관, 민간기관, 대학 등과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활성화방안을 논의했다.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확보된 체험 프로그램을 연간 총 1만6288회 운영해 학생 55만여명이 참여 가능하다.지난해 보다 체험처 및 체험프로그램 수는 약 1.4배, 프로그램 운영횟수는 약 2배, 체험 수혜학생은 약 1.7배가 증가된다.한편 전경련은 IT, 자동차, 철강,
교육부와 중소기업청은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을 맞이해 진로체험 프로그램 확대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이에 따라 올해 중소기업청의 자유학기제 연계형 비즈쿨이 지난해 149개교에서 180개교로 29개교 확대되고 중소기업 체험학교가 75개교에서 230개교로 155개교 확대돼 총 410개교(지난 해 221개교)에서 체험을 실시하게 됐다.체험에 참가하는 학생수도 비즈쿨은 지난 해 1만9618명에서 올해 2만3000명으로, 중소기업 체험은 4144명에서 9200명으로 확대됐다.중기청은 정책자금 이율·한도 우대 및 관리수당 등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지식의 습득··· 필요한 지식을 어떻게 구할 것인지차질 없이 정책을 실행시켜 나갈 예정 교육부(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는 다음 달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행복교육실현을 위한 ‘맘에쏙 학부모 토크 콘서트’를 29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개최했다.토크 콘서트는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메가스터디의 손주은 대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승보 센터장, 박미혜 교사, 김미화 학부모 이상 5명의 패널이 참석하여 예비중학생 학부모 300여 명과 함께 ▲왜 자유학기제인가? ▲자유학기제를 통한 아이들의 꿈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4일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경기진로교육생태계 구축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작년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진로교육 자원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또한 이번 연구는 ▲지속발전 가능한 경기도 학생들의 진로교육시스템 구축,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질 관리 및 교원들의 진로교육 전문성 강화, ▲초1학년부터 고3학년까지 진로교육의 연계성 확보를 목적으로 경기대학교 강순희 교수 등 정책연구진 8명, 경기진로교육생태계 구축 모형 개발위원 30명이 공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준식)는 24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강성모) 및 대전연구단지에서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충남지역 소재 벽지학교인 미산중학교와 청라중학교 1, 2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하여 과학연구 분야에 대한 진로체험 기회를 가졌다.지역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해당 지역의 특화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여러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로탐색‧상담 및 직업체험 등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교육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월) 경기도 수원시 소재에 있는 청소년 희망등대센터(진로체험지원센터)와 매향중학교를 방문하여 진로체험 및 프로그램 등 자유학기제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를 시간을 마련했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에 있는 청소년 희망등대센터(진로체험지원센터)와 매향중학교를 방문,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다. 매향중학교를 방문한 이장관은 자유학기제 운영현황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을 점검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해 보완할 점과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이 학교는 진로탐색활동, 동아리, 예술·체육혼합형 프로그램 등을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인프라와 연계해 활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른 현장 의견 수렴사회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목소리 경청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하 부총리)의 교육 현장 방문이 계속됐다.교육부는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5(일) 세종시 조치원 조치원여자중학교와 경기도 안성시 두원공과대학교(이하 두원공대)의 고등직업교육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전문대학 및 산업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자유학기제 간담회에서는 학생·학부모·교원을 포함한 자유학기
[2015 본지 선정 교육뉴스] ③내년 전면시행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교사 “!” 준비상태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교육정책으로 중학교 한 학기 동안 교과시험 없이 체험활동을 통해 장래를 스스로 모색하게 한다는 ‘자유학기제’가 내년 3월 전면 실시된다.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 계획’에 따르면, 학생 수요를 반영한 ‘자유학기 활동’을 170시간 이상 편성하도록 했다. 구체적 내용은 진로탐색 활동, 주제선택 활동, 동아리 활동, 예술·체육 활동이다.이 기간 중 학생의 희망을 반영한 진로체험 활동을 2회 이상 실시
진로교육법 시행령…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 운영 학생들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각급 학교에 진로전담교사가 배치된다. 또 특정학년이나 학기에 진로체험 교육과정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가 운영된다.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진로교육법 시행령이 1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2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시행령 제정은 23일부터 학교 진로교육 내실화와 진로체험 다양화를 위한 진로교육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를 뒷받침하려는 것이다.시행령에 따르면 각급학교에는 진로전담교사가 1명 이상 배치
NIE공모전 확대 운영 등교육부와 한국신문협회는 14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와 신문교육활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신문협회는 신문을 활용한 교육자료를 개발해 보급하고, 교사연수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그동안 신문협회는 현직 기자가 일선 학교를 찾아 기사와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주는 일일교사와 NIE공모전 등을 진행해 왔다. 공모전에는 2012명 949명, 2013년 634명, 2014년 459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이 밖에
교육부, 내년 모든 농산어촌 중학교 진로체험버스 운영 교육부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 10~11일 '진로체험버스'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평창동계올림픽을 직접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유학기제를 진행 중인 충북 농촌의 3개 중학교에서 4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학생들은 이틀간 5명씩 소그룹을 지어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를 멘토로 지정하고, 다양한 겨울 스포츠 종목을 직접 체험했다. 특별 손님으로 초대된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고
강원도교육청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를 전면 도입한다.강원교육청은 현재 중학교의 한 학기만 시행 중인 자유학기제를 1학년 전체로 확대한 자유학년제를 2016년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자유학년제는 1학기에는 진로와 적성을 탐구하는 준비 학기로 하고, 2학기는 자유 학기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자유학년제가 확대되면 도내 중학생들은 1학년 내내 시험을 보지 않고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도교육청은 '학기' 단위에서 '학년' 단위로 확대한 자유학년제를 효과
교육부와 CJ그룹(회장 이재현)은 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체결된 이번 업무 협약으로, CJ그룹과 계열회사의 체험 프로그램을 자유학기제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서 체험활동과 진로탐색의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CJ그룹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농·산·어촌 지역의 자유학기제 운영학교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사업장 등을 학생 진로탐색 체험처로 제공할 예정이다.이 영 교육부차관은 “CJ그룹과 각
학교수업을 신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새로운 수업을 갈망하는 선생님이면 누구나 강의식, 지식 전달식, 암기식, 문제 풀이식 수업으론 신나는 수업, 행복한 교실 수업이 어렵다고 생각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알면서도 교과 진도에 쫓기고 입시 준비에 치이고, 행정업무 묶여서 안타깝게도 신나는 수업 준비는 마음으로만 끝나고 만다.숨 막이는 교실, 잠자는 교실은 어떨 수 없는 현실로 받아 드려지고 수업을 개선하려는 의지로 불탄 마음은 어느새 식고 만다. 그만큼 재밌는 수업으로, 행복한 수업으로, 감동적인 수업으로 변화와 혁신하는 것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4주간 부산지역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고교윈터스쿨’(Winter School)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고교윈터스쿨은 고교서머스쿨과 함께 부산교육청 관내 일반고 재학생의 창의성 계발과 진로 체험을 위해 2011년 이후 매년 2회씩 실험·실습과 토의·토론, 다양한 영역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개설 강좌는 공모를 통해 "인문·사회, 수학·과학, 기술·공학, 체육·예술, 교양영역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강좌는 희망하는 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