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은 11월 19일 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에서 ‘제1회 부산 소프트웨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개회식은 이날 오후 1시에 김석준 부산교육감과 서병수 부산시장, 주철안 부산대학교 부총장, 학생, 교직원과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이날 페스티벌은 ‘우리가 소프트웨어 리더’ 주제로 부산시내 소프트웨어 교육 연구·선도·중점 42개 초·중학교 학생 120명과 교사 50명 등이 참여한다. 참여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소프트웨어 교육 내용과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인다.이날 개회식에는 부산시교육청과 부산광역시, 부산대학교,
부산광역시과학교육원은 과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통합교육의 장인 '世울림과학축전'을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世울림과학축전'에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일반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1만 여명이 참여한다.축제에는 부산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 276개교 3,149명이 일반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과학축제에 참가한다.축제는 첫날 오전 9시 30분에 다솜마당 중앙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이틀 동안 62개교 72개 동아리
부산시교육청은 수포자(수학포기자)가 늘고 있는 현실에서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대규모 수학축제를 연다.‘2016 부산수학축제’는 ‘신나는 수학, 명쾌한 수학, 나누는 수학’이라는 주제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등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학생들에게 체험활동을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고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수학 교수학습방법 개선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수학체험전, Math Tour,
■교육부▲부산대학교 사무국장 이난영 ▲차관실 행정주사 김영민 ▲감사관실 행정주사 박치면 ▲감사관실 행정주사 장형기 ▲운영지원과 행정서기 하만석 ▲군산대학교 행정서기보 김대원 ▲기획조정실 행정서기보시보 김수진 ▲기획조정실 행정서기보시보 류제욱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최근 각 법학전문대학원별로 발표된 모집요강을 분석한 결과 자기소개서의 부모 신상 기재 금지, 실질반영률 공개 등 그 동안의 개선 사항이 모두 반영되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번 입학전형 개선은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제23조에 따른 공정한 선발 원칙을 준수하고,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다.법학전문대학원 입학전형 제도 개선사항은 크게 자기소개서 관련, 입학전형요소 관련, 서류 및 면접평가의 공정성 확보 방안 마련 등이 있다.자기소개서와 관련하여 앞으로는
■교육부▲교원복지연수과장 최창익 ▲금오공대 사무국장 박병태 ▲교육부(청년위원회 실무추진단 파견) 이강국 ▲감사총괄담당관 김태현 ▲교원정책과장 채홍준 ▲대학정책과장 박대림 ▲전문대학정책과장 최성부 ▲학교안전총괄과장 배동인 ▲이러닝과장 구영실 ▲융합교육지원팀장 정윤경 ▲사학분쟁조정위원회지원팀장 이석현 ▲홍보기획팀 지원근무 강정자 ▲교육부(육아휴직) 마소정▲교원소청심사위원회 이지현 ▲부산대 이애시 ▲전북대 이선우 ▲진주교대 총무과장 김중권 ▲청주교대 총무과장 이영섭 ▲한밭대 최창열 ▲공주대 산학연구지원실장 장윤철 ▲경상대 이성식 ▲충북대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준식)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허향진)는 가톨릭대와 경희대를 포함한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19일 발표했다.금년에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최종 60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평가순위, 예산수요 등을 고려해 최소 2억원에서 최대 20억원을 지원한다.지난 2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신청한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가톨릭대, 경희대, 공주대, 명지대, 서울대 등 5개교가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군산대, 금오공대, 대구대, 상명대, 서강대, 성균관대, 영남대, 진주교대 등 8
국민대, 동국대 등 6개 대학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됐다.미래부는 21일 ‘2016년도 소프트웨어(이하 SW)중심대학’선정 대학을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국민대, 동국대, 한국과학기술원, 한양대, 부산대, 서울여대 등 6개 대학이다.이중 국민대, 동국대, 한국과학기술원, 한양대 등 4개대는 기존 SW관련 지원사업 수행대학 중 SW중심대학으로 전환된 대학으로 각각 6억씩 지원하며 신규로 선정된 부산대와 서울여대에는 각각 10억씩의 예산이 지원된다.SW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대학 SW교육을
1. 2017학년도 대입 전형 일정이 전년에 비해 일주일 늦추어짐2016학년도 수능 시험은 11월 12일에 있었다. 그러나 2017학년도 수능 시험은 11월 17일로 일주일 늦추어졌다. 이에 따라 2017학년도 대입 전형 일정도 약 1주일 정도 늦추어진다.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2016.9.12(월)~9.21(수) 사이에 대학이 자율적으로 3일 이상 실시하고, 전형은 2016.9.12.(월)~12.4(수) 사이에 실시한다. 충원합격자 발표는 2016.12.28.(수) 21:00시까지 한다. 정
안연근 잠실여고 교사1. 2017학년도 대입 전형 일정이 전년에 비해 일주일 늦추어짐2016학년도 수능 시험은 11월 12일에 있었다. 그러나 2017학년도 수능 시험은 11월 17일로 일주일 늦추어졌다. 이에 따라 2017학년도 대입 전형 일정도 약 1주일 정도 늦추어진다.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2016.9.12(월)~9.21(수) 사이에 대학이 자율적으로 3일 이상 실시하고, 전형은 2016.9.12.(월)~12.4(수) 사이에 실시한다. 충원합격자 발표는 2016.12.28.(수) 21:00시까지 한다.정시모집 원
교직과정 대부분 부실… 청주대 D등급, 성신여대·우석대·홍익대·서원대 C등급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하위 등급을 받은 사범대·교육대 등의 2017학년도 정원이 3220명 줄어든다. 또 인하대와 홍익대 세종 캠퍼스는 교직과정이 폐지된다.교육부는 ‘2015년 교원양성기관 평가’ 결과 C등급을 받은 57개 기관의 교원양성 정원을 30%, D등급을 받은 28개 기관은 50%를 감축한다고 22일 발표했다.이번 평가는 사범대학 설치 대학·교육대학·교육대학원 등 62개에서 운영 중인 2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교육부가 이의신청
◇부이사관 ▲교육부 최승복◇서기관 ▲학교정책실 오신종 ▲부경대학교 김규호 ▲충북대학교 유승권 ▲교육부 박신영 ▲의원면직 윤형복◇행정사무관 ▲기획조정실 이수진 ▲학교정책실 어효진 ▲대학정책실 이양주 ▲평생직업교육국 윤현아 ▲전북대학교 김유성 ▲한국해양대학교 이기붕 ▲한국교원대학교 이희천 ▲서울교육대학교 이제중 ▲의원면직 하상기 ▲기획조정실 정성춘 ▲군산대학교 육심홍 ▲부산대학교 윤현진 ▲순천대학교 송순천 ▲한국교통대학교 신금철 ▲한국해양대학교 박병란◇지방교육 행정사무관 ▲최선애◇사서사무관 ▲대학정책실 배금표 ▲순천대학교 홍금초◇시설사
◇일반직 고위공무원 ▲사회정책협력관 한상신 ▲군산대학교 사무국장 정병익 ▲부산대학교 사무국장 송기동 ▲국방대학교 파견 박영숙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김진수◇부이사관 ▲장관비서실장 황성환 ▲예산담당관 조재익 ▲재외동포교육담당관 이난영 ▲학생복지정책과장 박주용 ▲통일교육원 파견 강병구 ▲교육부 오순문 ▲호치민 한국교육원 파견 김태형◇서기관 ▲학교정책과장 최윤홍 ▲공교육진흥과장 예혜란 ▲유아교육정책과장 신미경 ▲평생학습정책과장 박대림 ▲인재직무능력정책과장 문상연 ▲다문화교육지원팀장 김진형 ▲장관실 천범산 ▲안동대학교 임연준 ▲부산대학
과도한 논문 작성 부담 교수들 값싼 논문게재 유혹에 취약논문수준에 대한 검증제도 및 평가제도 현실화 필요해외 온라인학술지들의 장삿속 검은 손길이 대학교수들을 유혹하고 있다. 교수 평가제도에서 요구하는 과도한 논문작성 요구에 허덕이는 교수들을 해외 온라인사이트들이 아무 논문이나 ‘돈만 내면 논문을 게재해 준다’며 장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교수신분 유지를 위해서는 매년 3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발표, 연구실적 점수를 확보해야 하는 교수들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제안이다.최근 온라인 학술지를 뜻하는 해외 오픈액세스저널들이 한국 대학사
▶ 책 소개오늘날 자본이라는 단어만큼 널리 쓰이면서도 제대로 정의가 되지 않은 용어도 별로 없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본이라고 하면 돈이나 사업 밑천을 떠올리고 자본가라고 하면 착취를 일삼는 반민주적 존재라는 이미지를 떠올린다. 또한 ‘자본의 탐욕’이라든지, ‘투기자본’처럼 자본이라는 용어를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가 허다하다.자본을 이렇게 나쁜 것으로 정의 내리는 것이 정당한가? 자본의 본질은 무엇인가?주류 경제학에는 자본을 노동과 함께 생산함수에 생산요소로 간주할 뿐, 그 본질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본의 개
부산대 교수들이 총장 직선제 강행으로 인한 대학 재정 삭감분을 사비로 각출해 충당하기로 했다. 전체 교수 1190여명이 각자 연간 120만 원의 연구비를 부담하는 것이다.지난 12일 부산대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 재정지원 사업 가운데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ACE)에서 11억4900만 원,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에서 7억2400만 원 등 총 18억7300만 원의 재정지원 삭감이 확정됐다.부산대는 장학, 학습역량 강화, 해외파견, 취업지원 등에 불가피하게 차질이 생겼다. 그 피해를 학생들이 받게 되자 스승들이 발 벗고 나선 것이다
교육부가 지난 달 도입한 국립대 총장임용후보자 무순위 추천 방안의 첫 시험대는 충남이 될 전망이다.첫 번째 시험대에 오른 대학은 공주교대다. 지난 10월 7일 간접선거를 통해 초등교육학과 이명주 교수와, 사회과 안병근 교수 등 2명의 교수가 지난 11월 초 교육부에 나란히 추천됐다.공주교대는 지난 10월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간접선거 형태로 제 7대 총장 후보자를 선정, 추천위원회에 추천했다. 추천위원은 외부인사로 교육감 2명과 전직 총장 2명, 동문대표 1명, 교수 대표 12명, 직원대표 2명, 학생대표 1명 등 총 20명이었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BK21 플러스 사업' 중간평가 결과 24개 사업단을 탈락시키고 127개 팀을 신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BK21 플러스는 지난 2013년부터 7년 동안 매년 2700억원의 국고가 들어가는 교육부의 대표적인 대학원연구 지원사업이다. 과학기술은 물론, 인문사회까지 통틀어 석·박사급 인재 1만5500여명을 해마다 지원한다.교육부는 이번 중간평가를 통해 '총점 60%미만'을 받을 정도로 성과 자체가 상당히 미흡한 24개 사업단(4.8%)에 대해 재선정 평가 기회 없이 즉시 탈락시킨
추천위 '무작위 추첨' 폐지하고 대학 구성원 참여 확대내년 3월까지 법령 개정…국립대 총장·교수들 반대 입장 국립대 총장 임용후보자 선출 방식이 현행 직선제(교수 투표)와 간선제(총장 추천위원회 선정)에서 간선제 방식으로 단일화된다.총장 추천위원회는 현재의 무작위 추첨 방식 대신 대학이 정한 방식으로 구성되며 직원과 학생의 참여 비중이 높아진다.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으로 국립대 총장 임용제도 보완 방안을 15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 3일 국립대 총장임용제도 보완 자문위가 내놓은 건의안을
2007년 로스쿨 도입된 이후 처음 교육당국이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입학전형 전반에 대해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교육부는 16일부터 내년 1월28일까지 전국 모든 로스쿨의 입학과 관련된 각종 실태를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교육당국은 우선 로스쿨 입학 전형과 관련해 기본적인 법적 사항을 준수했는지 여부와 공정한 선발을 위한 규정을 학칙 등에 마련했는지 등을 전반적으로 따져볼 계획이다.교육부가 로스쿨의 입학 전형 실태를 점검하는 것은 지난 2007년 로스쿨이 도입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당국은 그동안 로스쿨들이 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