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자총) 여성협의회는 22일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선바자회는 식재료와 음식을 판매한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식재료 판매품목으로는 햅쌀을 포함한 미곡류와 편강, 구운김, 홍삼젤리, 맛간장, 젓갈류, 견과류 등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했고, 당일 방문한 손님과 앞산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소고기국밥, 납작만두, 무침회, 순대, 부추전과 어묵국 등을 회원들이 정성껏 조리해서 판매했다. 구순천
한치원 기자
2019.10.22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