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연화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 달 간 성묘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온라인 추모 서비스를 활용해 성묘객을 분산한다.수원시연화장은 추석 명절과 전·후 2주를 포함한 오는 17일부터 10월15일까지 29일간 사전예약으로 추모객을 받는다.추모의 집은 예약을 통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시간이 운영되는데, 4인 이내 1가족만 예약을 받아 시간당 45가족씩 일일 최대 450가족 1800명이 추모할 수 있다.사전예약은 전화로 접수받는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30일~10월4일에 방문하려면 오는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현재 관내 모든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적용 중인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방안을 10월 8일까지 유지하도록 했다고 15일 밝혔다.대전교육청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학생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예방적 조치로 유·초·중학교는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1/3, 고등학교는 2/3로 유지하는 방안을, 추석 연휴 특별 방역기간(9.28.~10.11)까지 연장 적용해 준수하도록 안내했다.설동호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에 신속히 대응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오는 21일부터 전국 유치원 및 초·중·고교에서 등교수업이 재개된다. 다만 추석 연휴 특별방역 기간(28일~10월11일)까지 유치원 및 초·중학교는 1/3 이내, 고교는 2/3 이내 유지를 원칙으로 등교수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협의회)는 지난 14일 원광대학교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먼저 수도권은 추석 연휴 특별방역 기간인 10월 11일까지는 강화된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적용, 유치원 및 초·중학교는 1/3 이내, 고등학교는 2/3 이내 유지를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전국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10곳 중 6곳은 전면 비대면 수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교육부는 지난 7일 기준으로 전국 대학·전문대학 332개교 가운데 59.0%인 196개교가 2학기 개강 이후 전면 비대면 수업을 하고 있다고 10일 발표했다.이는 일주일 전인 8월 31일보다 52개교가 증가한 것이다.4년제 대학은 198개교 중 120개교(60.6%), 전문대학은 134개교 중 76개교(56.7%)에서 각각 전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서울 4년제 대학 40곳 중 30곳이 원격으로만 수업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작년보다 늦춰졌지만, 2021학년도 대학 입시일정이 다가오고 있다. 수능은 86일 남았으며, 2020년 9.16(수) 9월 모의고사 및 수시모집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마감, 9.23(수)~29(화) 수시 원서접수기간이 다가오고 있다.또한 코로나19 때문에 기존 수시 모집요강의 변화가 많아졌다. 연세대 논술고사일은 수능 전에서 수능 후로 연기되고 비대면 면접고사 확대(고려대 계열적합형, 연세대 활동우수형 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서울대 지역균형), 집단면접 폐지(경인교대, 진주교대)
[에듀인뉴스] 중국, 가까운 듯하면서 이질감이 드는 곳이다. G2로 미국과 견주고 있는 중국이지만 한국 사람들은 여전히 중국을 비웃는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없을까. 지리상으로 가까워 문화적으로도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다는 중국. 는 김현진 중국 대련한국국제학교 교사를 통해 중국의 도시에 살아가면서 느낀 문화 그리고 역사적 배경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현지에서 중국을 접하고 알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로 인해 중국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과거에 대한 이해와 미래를 예측해보는 작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대학교수협의회(한교협)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추석 연휴까지 비대면 수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주요 18개 대학 중 성균관대학교를 제외한 17개 대학은 2학기 개강 후 일정 기간 전면 비대면 수업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교협은 3일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대학과 정부는 최소 추석연휴(9월 30일∼10월 2일)까지 비대면 수업을 해야 한다”며 “2학기 초 기에 대면 수업이 늘어나고 추석 연휴 기간을 맞게 된다면 최악의 경우 대학교발(發) 코로나19 2차 대유행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9월 정기분 재산세’ 1770억 원을 부과했다. 이는 전년(1647억 원)보다 7.5% 증가한 수치다.9월 재산세 부과 건수는 2019년 41만 3011건에서 2020년 42만 4168건으로 늘어났다. 주택가격(개별 4.59%, 공동 5.56%) 상승과 공시지가(5.81%) 상승이 재산세와 부과 건수 증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9월 정기분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6월1일 기준 주택·토지 소유자다. 6월 1일에 부동산 매매가 이뤄진 경우 매수자에게, 2일에 이뤄진 경우 전날(1일)까지 부동산을
시력이 좋지 못한 사람들은 대개 안경을 맞추거나 일회용 렌즈를 구매하여 착용한다. 하지만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덥고 습한 환경으로 인해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들의 불편감이 더 크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안경에 습기가 차거나 땀으로 인해 안경이 내려오는 등의 불편을 겪고 있다.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전문 안과병원을 찾아 시력교정수술에 대해 상담을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면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을 들을 수 있다. 특히 라섹 수술의 경우 방학이나 휴가 등 긴 연휴 기간에
추석 연휴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안티에이징 시술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추석을 부모님의 건강을 살펴보는 기회로 삼고 효도 선물로 각종 의료적인 시술을 제안하는 자녀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부모님 세대의 가장 큰 고민인 주름과 탄력 저하를 해소 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시술은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만족하는 효도 성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피부 노화가 와 닿을 경우 사람들은 으레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찾는다. 고가를 자랑하는 만큼 바르자마자 피부 탄력이 높아질 것을 기대하지만 화장품은 예방 차원의 조치에 가깝다.안티에이징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를 비롯해 평년보다 긴 장마와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온라인 쇼핑족이 여느 때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입추를 지나 선선한 가을의 길목인 처서가 가까이 다가오면서 가을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의류 및 잡화 쇼핑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모양새가 포착된다.이에 국내 최대 온라인 명품 거래 플랫폼 ‘필웨이’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8일까지 10일간 명품의류 싹쓰리 3% 즉시할인 최대 5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싹쓰리 이벤트에서는 구찌, 샤넬,
추석연휴를 한달 정도 앞두고 성형수술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어린 연령대의 학생들보다는 20대 중후반을 넘어가는 직장인들이 재수술을 하기 위해 추석을 기회로 삼고 있다. 연휴도 길고 명절에 해외여행을 가던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갈 수 없어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이 생긴 것이다.재수술 중에서도 눈성형에 관련된 쌍꺼풀재수술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 정확하게 어떠한 부분을 개선하고 싶은지 본인의 의견이 없이 원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방문하는 환자가 많다. 이러한 경우 눈재수술을 진행하더라도 불만족스러워 다시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에서 연휴기간(15~17일) 사흘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교직원이 23명 늘었다.서울시교육청은 18일 코로나19 대책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17일 오후 6시 기준 누적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89명이라고 밝혔다.이는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14일 오후 2시 기준 누적 학생·교직원 확진자인 66명 대비 23명이 증가한 수치다.신규 확진자 23명 가운데 학생은 20명, 교직원은 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확진자가 최근 20명이나 발생했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퍼지자 교육부가 2학기 등교 방식을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14개 시도교육청의 전면 등교 방침에 제동이 걸릴지 주목된다.교육부는 2학기 학사운영 방식에 대해 다음 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이 협의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감과의 회의 전까지 교육부는 방역 당국과 협의해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부 "개학 이후 2주 동안 학교 밀집도 3분의 2 넘지 않도록 유지, 모니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부산기계공업고교의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전수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14일 하룻동안 부산지역 모든 학교의 수업과 방학식을 원격으로 전환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전국 단위 모집 학교로서 기숙사를 운영하는 부산기계공고의 특수성과 코로나19 확산 방지, 학생·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부산시 보건당국과 교육부 등과 협의하여 이같은 선제적 조치를 결정했다.부산기계공고의 경우 12일 A학생(부산-189. 남)에 이어 13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대치동에 위치한 맥스 전성식 수리논술 학원에서 2021학년도 자연계 수시 논술전형 대비 여름방학 주말 특강을 진행한다.대치동에서 18년 이상 강의한 전성식 원장 직강 및 10년 이상 경력의 강사가 직접 1:1로 대면첨삭을 하는 소수정원제(4~5명)의 특강반이 운영되며, 학생들의 실력에 맞춰 전략적 맞춤 논술시험 준비를 진행한다.전성식 맥스 수리논술학원의 수리논술 시작반 주말특강은 오는 8월 15일(토), 8월 16일(일) 개강해 수업을 진행하며, 의치대반과 원장직강반을 비롯해 주말정규반 등이 있다. 추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문재인 정부는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사흘간의 연휴를 만들어냈다.지친 의료진과 국민을 위해 지정한 임시공휴일에 뜻하지 않은 어휘력 논쟁이 붙었다.그 원인은 바로 ‘사흘’이라는 우리말 때문이다.일부 네티즌은 사흘을 4일로 잘못 알고 15,16,17일로 이어지는 3일 간의 연휴라며 기사를 쓴 기자를 비난하는 댓글로 도배했다.그것도 모자라 잘못 알고 있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다른 네티즌과 다시 댓글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그래서 한동안 사흘이라는 단어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고, 연령별 검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코로나19로 평소보다 늦어진 고등학교 기말고사가 시작됐다. 대학 수시를 준비하는 고3 수험생들의 경우 전력투구할 만큼 중요한 시험이다.기말고사 종료 후에는 3학년 1학기까지의 5개 학기의 내신과 비교과 활동들을 토대로 2021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전형(교과, 종합)이나 논술전형 등 자신의 강점으로 승부할 수 있는 맞춤식 수시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이를 위한 컨설팅과 더불어 여름방학부터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과 논술 등 대학별고사 대비도 본격적으로 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내신이나 수능 중심의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