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캠퍼스 없는 학교로 유명한 미네르바스쿨이 한국 국제대안학교인 BDS를 아시아 최초 파트너로 확정, 한국에서 미네르바 바칼로레아가 펼쳐질 전망이다.BDS와 미네르바스쿨은 27일 아시아 최로 미네르바 바칼로레아 도입 한-미 동시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8월 개교를 목표로 한 아침편지문화재단의 BDS에 미네르바 바칼로레아 도입을 공식화했다. 올 연말까지 신입생 100명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다.2019년 설립한 BDS(Beyond Dream Global Leader Scholars-꿈너머꿈 국제대안학교)는 다양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표적 온라인 교육기관으로 알고 있는 미네르바스쿨도 온라인 교육보다 오프라인 교육 중심이다. 삶, 소통, 환경 등을 이해하는 전인교육이 초점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온라인 교육만으로는 이를 해낼 수 없다. AI가 아닌 IA(Intelligence Amplification) 교육으로 가야 하는 이유다.”AI를 기반으로 한 원격교육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교육이 우선이라는 주장이 나와 교육과 학교, 교사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박남기 광주교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학생들이 하고 싶은 것을 선택적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모형의 미래학교 만들어가겠다. 수업은 온라인으로, 활동은 그룹으로 진행하는 미네르바스쿨 등의 모습에서 답을 찾고 있다.”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민선 4기 취임 2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체험중심 학교 모형 도입 등 그간의 주장을 되풀이하며 학교 및 교육 혁신을 위한 변함없는 의지를 보였다.코로나19로 원격수업 시대...“체험 등 한계 분명, 온라인 수업 확실히 만들어가야”이재정 교육감은 온라인으로의 시대 변화에 대해 “교육 미래의 모습을 5~6년은
[에듀인뉴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바꾸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다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게 하려 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역할은 무엇일까. 어떤 인간을 길러내야 할까. 그들이 살아갈 세상에는 어떤 역량이 중요할까. 는 대학 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혁명이 수업공개’라는 소신으로 미래 교육을 대비하는 신종우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혁신방안을 소개한다.[에듀인뉴스] 코로나19로 시작된 대학 비대면 수업이 종강을 앞두고 교육혁신에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울대, 인천대, 한국외대, 삼성디자인교육원(SADI), 아주대, 경북대 등 총 6개 대학이 WURI 선정 4차 산업혁명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을 혁신 대학 세계 100위에 포함됐다.세계대학랭킹시스템(World’s Universities with Real Impact, WURI)은 4차 산업혁명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을 혁신 대학의 세계 순위를 지난 11일 발표했다.WURI 랭킹은 △유엔훈련조사연수원(UNITAR) △스위스 프랭클린대 테일러 연구소 △한자 대학동맹 △한국 국제경쟁력연구원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세
[에듀인뉴스] 코로나19로 대학이 모두 온라인 강의를 실시하면서 ‘미네르바 스쿨’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그렇다면 미네르바 스쿨은 온라인(사이버) 대학인가? 기존 온라인 대학과 차이는? 오프라인 대학의 특성도 가지고 있는데 그럼 오프라인 대학이라고 해야 할까?와 같은 어리석은 질문이 떠올랐다.미네르바 스쿨은 대면 강의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온라인(사이버) 대학과 유사하다. 교수와 학생은 직접 만나지 않는다. 교수들은 대부분 미국에 그대로 거주하면서 온라인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강의는 자체 개발한 온라인 강의 플랫폼 ‘포럼’을 통
[에듀인뉴스] 제21대 총선이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국회 4당(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정의당, 민생당) 소속 청년들은어떻게 평가할까. 또 총선 결과는 앞으로 4년의 교육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여의도 민생당사에서 만난 4당의 청년들과 △총선 총평(소속당, 상대당) △자사고 등 일반고 전환 △고교학점제와 국가교육위원회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다.주제 : 제21대 총선 총평 및 앞으로 4년 교육정책 예상일시 및 장소 : 2020년 4월 27일(월) 서울 여의도 민생당 당사참석 : 남상섭
[에듀인뉴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바꾸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다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게 하려 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역할은 무엇일까. 어떤 인간을 길러내야 할까. 그들이 살아갈 세상에는 어떤 역량이 중요할까. 는 대학 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혁명이 수업공개’라는 소신으로 미래 교육을 대비하는 신종우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혁신방안을 소개한다.[에듀인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에듀인뉴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바꾸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다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게 하려 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역할은 무엇일까. 어떤 인간을 길러내야 할까. 그들이 살아갈 세상에는 어떤 역량이 중요할까. 는 대학 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혁명이 수업공개’라는 소신으로 미래 교육을 대비하는 신종우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혁신방안을 소개한다.[에듀인뉴스] 코로나19 확산이 특정 국가를 넘어 글로벌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
◇ 주제 : 개학 연기와 온라인수업 그리고 미래교육◇ 일시 : 3월 8일(일) 오후 8시◇ 참석 : ▲사회 : 정성윤 에듀인뉴스 논설위원(대구 중앙중 교장, 구글 크리에이터) ▲패널 : 이주호 전 교육부장관(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조기성 스마트교육학회장(서울 계성초 교사)/함진호 학습혁명포럼 회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전문위원)/홍진우 대구 심인고 교사코로나19 확산으로 유초중고 개학을 총3주 연기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대학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온라인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사실 방학과 입시 일정 등의 이유로
[에듀인뉴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바꾸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다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게 하려 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역할은 무엇일까. 어떤 인간을 길러내야 할까. 그들이 살아갈 세상에는 어떤 역량이 중요할까. 는 대학 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혁명이 수업공개’라는 소신으로 미래 교육을 대비하는 신종우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혁신방안을 소개한다.[에듀인뉴스] 코로나19 확산이 이제 특정 국가를 넘어서면서 글로벌 세상을 혼
[에듀인뉴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바꾸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다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게 하려 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역할은 무엇일까. 어떤 인간을 길러내야 할까. 그들이 살아갈 세상에는 어떤 역량이 중요할까. 는 대학 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혁명이 수업공개’라는 소신으로 미래 교육을 대비하는 신종우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혁신방안을 소개한다.[에듀인뉴스] 글로벌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일반적인 감
[에듀인뉴스-명교학숙 공동기획] 학생들의 인성교육 방향 정립을 위해 고전(古典)을 활용한 교육이 떠오르고 있다. ‘명교학숙’은 이러한 교육계의 움직임을 리드하는 초·중등교사 연구모임으로 동·서양 인문고전을 탐구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방법론을 연구하고 있다. 는 명교학숙과 함께 고전을 통해 우리 교육 현실을 조명하고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사일로 효과와 우리 사회질리언 테트(Gillian Tett)의 사일로 이펙트(The Silo Effect)라는 책이 있다. 부제로 ‘무엇이 우리를 눈멀게 하는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싱가포르는 미래환경에 맞춰 퓨처스쿨(Future Schools@Singapore) 계획을 수립, 교실환경을 혁신하고 교육과정도 완전히 바꿨다. 중국 차오양 미래학교는 기존 공간을 재구조화해 모든 시설을 학습목적에 맞게 변형이 가능하다. 벨기에 학습공원(The Learning Park)은 학교공간을 뛰어넘고, 초중등 학년 경계가 허물어지는 미래를 염두에 둔 새로운 학교다.나라마다 미래교육 준비에 분주한 가운데, 경상남도교육청은 미래교육에 대응하기 위해 29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도내 1000여 명의 교원 및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7월 25일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진행된‘2019 중등 교감 자격연수’개강식에 참석해 연수대상자 375명을 대상으로 미래사회 교육에 대해 강연했다.이 교육감은 미네르바스쿨과 이 학교가 선발 과정에서 학생에게 제시하는 질문을 소개하며, 정보 식별능력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그는 “늘 미래에 대비한 변화를 이야기하지만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했다”면서, “여러분들에게 2030년 교육 체제와 내용, 방법의 변화를 고민하고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며 4
영국의 옥스퍼드대 마이클 오스본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측한 '고용의 미래 보고서'에서 20년 안에 사라질 직업들을 살펴보면 현재 유망 직업인 회계사, 교사, 요리사, 의사, 판사, 변호사, 약사 등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현장에 있는 터라 교사 직업이 사라진다는 것이 더 눈에 들어온다.왜 교사 직업이 사라질까?생각해 보면 현재에도 뚜렷하게 그런 조짐은 나타나고 있다. 이는 무료온라인 강의인 '개방형 온라인대학(MOOCs)이 급성장 하고 있는 것이다. 무크는 단순한 강의 플랫폼이 아니다. 그곳에서는 학생들이
김정수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10일(토) 오후 3시 『학교에게 미래를』 이라는 제목으로 서울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 책 소개이번에 출간되는 책『학교에게 미래를』은 공동저자들이 자유롭게 쓴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를 초월해서 교육에 대한, 미래에 대한 생각을 각자의 색깔과 방식으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우리에게 학교란 무엇이며, 미래에 학교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우리 교육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다양한 시각으로 다루고 있다. 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했다. IT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가져올 지능정보사회로의 전환이 예견된다. 엄청난 변화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국가 차원의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체제 혁신 방향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 에듀인뉴스는 이 과정에서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세계적인 교육 혁신 트렌드에서 우리 교육의 역할과 변화 방향에 대한 답을 찾아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이에, 김진숙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연구위원이 본지에 '제4차 산업혁명과 교육의 역할'에 관해 제안한 내용을 소개한다. 독자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