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디지털 전환시대 교육정보화 성과를 담은 ‘2020 교육정보화백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교육정보화백서는 국가 교육정보화 사업의 과거와 현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교육정보화 정책 현황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발간되고 있다. 2020년에는 교육정보화 관련 주요뉴스 및 초‧중등학교 주요통계 등 9대 영역 총 76개 사업 추진 내용과 성과를 담았으며, 한국의 교육정보화가 발전해 온 경과를 ‘한눈에 보는 교육정보화 역사’라는 주제로
[에듀인뉴스] 2020년, 코로나19를 만난 인류는 삶의 방식을 바꾸기 시작했다. 많은 영역에서 비대면이 강조되면서 접촉은 금기시되다시피 했다. 학교 역시 교문이 닫히면서 수업 방식의 온라인화에 따라 온라인에 적합한 교수법과 수업 자료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정부가 온라인 학습 격차를 줄이겠다며 태블릿 등 정보화 기기 보급에 나서면서 디지털교과서의 활용 가능성에 무게가 더해졌다. 또 학습공유플랫폼 ‘위두랑’이 전면에 등장하며 교사들의 원격 수업을 돕기 시작했다. 는 위두랑을 운영하고 디지털교과서 정책을 다루며 현장을 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기본(기초)학력 부진 원인은 이해 능력 부족이다. 결국 어휘력 부족 문제다. 국어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수학과 영어 위주 협력강사를 보낸다니 많이 아쉽다.”서울시교육청이 기본학력 책임지도를 하겠다며 서울 관내 중1 모든 학급에 수학, 영어 협력교사 지원 계획을 현장에 안내한 가운데, 문제의 근본인 문해력를 키우기 위한 국어 교과를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꿈을 키우는 자유학년제에 교과 성취를 연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서울시교육청은 8일 "등교-원격수업 병행에 따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제주대 교육대학 고전 교수(교육행정·법 전공)가 최근 사단법인 한국교육행정학회 제49대 회장에 취임했다.임기는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다. 고전 신임 학회장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행정연구팀장, 일본동경대학 연구조교수, 대구교대 교수, 대한교육법학회 학회장(제11대)을 역임하고 현재 제주대학교 교수회 수석부회장(대학평의회 부의장)으로 봉사하면서 국회 입법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저서로는 한국교원과 교원정책, 일본교육개혁론, 일본교육법학 등이 있다. 고전 신임 교육행정학회장은 “학회 내적으로는 학술발표와
[에듀인뉴스] 2020년, 코로나19를 만난 인류는 삶의 방식을 바꾸기 시작했다. 많은 영역에서 비대면이 강조되면서 접촉은 금기시되다시피 했다. 학교 역시 교문이 닫히면서 수업 방식이 온라인으로 변화하면서 온라인에 적합한 교수법과 수업 자료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정부가 온라인 학습 격차를 줄이겠다며 태블릿 등 정보화 기기 보급에 나서면서 디지털교과서의 활용 가능성에 무게가 더해졌다, 또 학습공유플랫폼 ‘위두랑’이 전면에 등장하며 교사들의 원격 수업을 돕기 시작했다. 는 위두랑을 운영하고 디지털교과서 정책을 다루며 현장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정일환 대구가톨릭대 교수(교육학과·사진)가 제45대 한국교육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정일환 교수는 경북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대학원 교육정책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대구가톨릭대 사범대학장과 교육대학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행정연구부장,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책자문교수, 교육부 정책자문위원,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을 지냈다. 이 외에도 한국교육정치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충북도교육청에 2차 임용시험 자체 출제와 임용사정관제 도입이 제시됐다. 또 1차는 P/F 중심 허들형 방식 전환과 소멸지역을 위한 지역형 임용트랙 시범 도입도 제안돼 관심을 끈다. 충북교육청은 정책연구를 바탕으로 2차 시험 자체 출제 비중을 높여갈 예정이다.한국교원대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김성천)은 충북교육청과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의 수탁을 받아 진행한 ‘충청북도교육청 교원임용시험 개선방안’ 연구를 마무리하고 최종 결과보고서를 교육청에 제출했다.보고서에서는 현행 임용시험의 지필고사 비중 과다를 지적하고 현실적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투스교육 출판 브랜드 ‘이투스북’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서 출제한 수학 기출문제를 모두 담은 ‘너기출 For 2022’를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너기출 For 2022는 지난해 출간된 ‘너기출 For 2021’을 개편한 책으로, 기하 과목을 추가해 △수학1 △수학2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등 5권으로 구성됐다.이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선택과목제가 도입되는 수학 영역 시험 방식을 반영한 것으로, 수능 예시 문항을 포함해 2005학년도부터 2021학년도까지 평가원에서 출제한 모의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법정기관 원년을 맞아 '웅비도약(雄飛跳躍)'을 새해 화두로 정했다.한국교육시설안전원(안전원)은 4일 신축년 새해 힘찬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부의 집합금지 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박구병 이사장은 임직원 대상 신년사에서 “새해 화두는 ‘기운차고 용기있게 더 높은 단계로 뛰어오르자’는 뜻의 '웅비도약(雄飛跳躍)'으로 정했다”며 “올해는 안전원이 법정기관으로 시작하는 첫 해이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2022 수능 대비 2021학년도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및 수능 모의평가 일정이 확정됐다.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고교 3학년의 경우 평가원 주관 2022 수능 모의평가는 6월 3일, 9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되고, 시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는 3월 25일, 4월 14일, 7월 7일, 10월 12일 네 차례 등 모두 6회 실시될 예정이다. 평가원 주관의 수능 모의평가는 고3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이 모두 참가하는 반면에 시도 교육청 주관의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3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부서장급 ▲청렴감사실장 박근수 ▲동반성장추진단장 장금연실부장급 ▲전략기획실장 서종원 ▲인재경영실장 박종운 ▲재무회계부장 김영리 ▲안전지원부장 신준욱 ▲글로벌정책연구부장 계보경 ▲AI·빅데이터부장 정광훈 ▲K-뉴딜부장 김상운 ▲온라인교과서부장 김재은 ▲원격교육부장 김보선 ▲교수학습지원부장 이규상 ▲K-에듀플랫폼특임팀장 권영진 ▲코러스운영부장 정의석 ▲나이스교육행정부장 안효륜 ▲나이스시스템부장 김정대 ▲4세대나이스부장 김은재 ▲K-에듀파인부장 서영석 ▲정보공시부장 최종수 ▲유치원공공성강화특임팀장 한창오 ▲정보보안부장 김동우 ▲정보시스템
[에듀인뉴스] 신축년 새해 여러분들이 바라는 올해 교육 소망은 무엇인가요. 각자의 위치에서, 전문 분야에 따라 원하는 것도 다르겠지요? 에듀인뉴스는 새해 우리 교육에 대한 여러분의 소망을 함께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2021년 새해에는' 코너를 1월 한 달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올 한해! 다 함께, 만들어 갑시다."2020년 경자년(庚子年) 한 해 동안, ‘코로나-19’가 헤드라인 뉴스를 장식하며, 밝음보다는 우울함이 우리를 힘들게 하였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는
부이사관(과·팀장급) ▲교육부 예혜란 ▲교육부(대통령비서실 파견) 박대림 ▲코로나19대응 원격교육 인프라구축과장 정원숙 ▲예산담당관 노진영 ▲교육국제화담당관 김진형 ▲사회정책분석팀장 박혜원 ▲국립대학병원지원팀장 박창원 ▲학원정책팀장 이현미 ▲지방교육자치강화추진단 기획팀장 박진하 ▲교육부(말레이시아 한국교육원 파견) 안주란 ▲교육부(국외 훈련 파견) 최민호 ▲교육부(파견 연장) 마소정 ▲국립국제교육원 김영권
▲고등교육연구본부장 김미란 ▲고교학점제연구센터 소장 임종헌 ▲영재교육연구센터 소장 최수진 ▲교육지표연구실장 한효정
▲기획조정본부 교육데이터센터장 송미영 ▲교수학습본부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장 양정실 ▲교육평가본부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 서민희 ▲교육평가본부 학생평가지원센터장 박혜영 ▲감사실장 정수백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수능출제관리부장 김형준 ▲경영지원본부 운영지원부장 김주용 ▲정보관리본부 정보보안부장 박기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역사왜곡 논란과 논문표절 의혹에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설민석 강사와 ‘무소유’를 설파했지만 ‘풀소유’ 논란에 이중적 삶이라는 지적으로 외부 활동을 접은 혜민 스님의 교사 원격 연수 강의가 버젓이 운영되는 것으로 확인돼 적절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는 ‘강력추천’ 연수로 홍보하고 있어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다.30일 원격 연수원 업계 1, 2위를 다투는 A, B 연수원은 설민석 강사(총 7편)와 혜민 스님(총 3편) 연수를 강사들의 논란 이후에도 계속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대표적 교사 원격연수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