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베트남 전문 통번역학원 브이토픽(V-TOPIK)이 한국&베트남과 베트남&한국 의뢰인을 대상으로 전문 통번역 서비스를 9월부터 개시한다.브이토픽(V-TOPIK)은 베트남 지역사회에서 전문 통번역가로 불리는 밍 교수를 중심으로 설립된 통번역 전문학원이다. 현재 토픽코라아(TOPIK KOREA) 브이토픽은 2018년 4월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 이래로 고급 한국어 통번역과 TOPIK 토픽 준비과정에서 하노이 1위라는 입지를 다지고 있다.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는 베트남 브이토픽과 공조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에듀인뉴스 발행인 이돈희(사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재단법인 인촌기념회와 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 ‘제33회 인촌상’ 교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촌상운영위원회(위원장 안병영)는 올해 교육, 언론·문화, 인문·사회, 과학·기술 등 4개 부문에 대해 지난 5월1일부터 후보자를 접수해 8월 말까지 권위 있는 외부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돈희 발행인은 “교육 부문은 정치와 경제 문화 등 다음에 위치한다는 인식이 있는데 인촌상은 수여하는 상 가운데 교육 부문을 가장 앞세운다”며 “교육으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자연과학대 전자물리학과 정창욱 교수는 독일 아헨공대 R. Dittmann 교수와 R. Waser 교수, 서울대 김미영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고유한 층상구조를 가지는 금속산화물인 SrFeOx에서 발생하는 저항스위칭 메모리 현상에 대한 메커니즘을 밝히는데 성공했다. 연구결과는 국제저명학술지(SCI) 중에서도 상위 1%에 들어가는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에 2019년 8월호에 게재됐다. 정 교수는 교신저자이고 한국외대 박사과정 중인 Raveenda
[에듀인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대입시 관련 의혹으로 인한 사회적 불만이 높아지자 “대학입시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교육부와 사전 논의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번지르르한 교육 관련 선거 공약을 제시했으나 하나도 제대로 지켜지는 것이 없고 대입제도 공론화 등으로 혼란만 야기하더니 이번에 또 불쑥 그런 지시를 통해 또 교육계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대안이 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지시를 했을까? 뾰족한 대안이 있다면 왜 아직 그런 것을 찾아내지 못했겠는가?대입제도를 손볼 수 있는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의 사퇴를 촉구하는 대학생들의 요구가 멈추지 않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을 했지만 대학생들의 반발은 가라않지 않고 있다. 조국 후보자가 교수로 있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은 4일 조 후보자에게 “의혹이 해소되지 않으면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이날 학생들은 조 후보자에게 의혹이 해소되기 전까지 법무부 장관 임명을 스스로 거부할 것과 의혹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법무부 장관 후보직을 사퇴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법전원) 학생회는 ‘서울대 법전원 재학생 일동’ 명의로가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4일 발표했다.조국 후보자가 교수로 있는 서울대 법전원 학생들은 조 후보자에게 “의혹이 해소되지 않으면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이날 학생들은 조 후보자에게 의혹이 해소되기 전까지 법무부 장관 임명을 스스로 거부할 것과 의혹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법무부 장관 후보직을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서울대 법전원 학생들은 “후보자는 ‘평범한 사람도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고 역설했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입제도가 개편한지 불과 1년 밖에 지나지 않았다. 입시제도가 초중등 교육과정 전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입시제도 개선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바른미래당과 국회 교육위 바른미래당 간사 임재훈 의원 주최로 4일 열린 ‘대학입시제도 혁신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이 같이 입을 모아 말했다.이날 간담회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특례(special case)인생’과 관련, 긴급하게 마련됐다.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최도자 의원, 김민훈 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비롯해 김현준 한국
한 과목만 잘하면 대학간다 [에듀인뉴스] 대입제도와 관련해 “한 과목만 잘하면 대학 간다”는 말은 이해찬(사진) 전 교육부장관을 상징하는 언어가 되었다. 그 후 열린교육과 '해찬세대'라는 유행어가 생겼고 열린교육은 침몰했다. 이해찬의 교육정책은 웃음거리가 되었다.그 충격이 얼마나 컸었는지 이후의 교육부장관들은 전원 모두 입시개혁을 기피했다. 찔끔찔끔 손질만 한다고 건드린 대입제도는 누더기가 되었고 부모들은 내 아이가 무엇으로 어떻게 대학을 가야 할지 갈 길 몰라 방황했다.문재인 대통령은 9월1일 아세안 순방을 떠나기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적법이고 합법이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활용할 수 없던 사람에 비하면 혜택을 누렸다 생각한다. 기회가 없던 청년들에 미안하고 가슴 아프다."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말했다.조 후보자는 논문 제1 저자로 오른 딸, 법적으로는 문제없다는 발언을 했다는 질문에 "당시 불법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와 그렇게 말한 것"이라면서도 "적법이고 합법이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활용할 수 없던 사람에 비하면 혜택을 누렸다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어 "부모가 내가(조국) 아니라서 합법이라고 해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이제 와서 ‘입시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는 문 대통령의 말에 의지와 진정성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다. 문 대통령의 오만과 위선에 상처 입고 힘들어지는 것은 우리 국민들이다.”지난 1일 문재인 대통령은 동남아 순방을 떠나며 “대학입시 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입시 문제와 조 후보자에게 제기되는 문제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지만 야당은 “조 후보자를 비호하기 위한 물타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정권을 넘어 교육 개혁은 당면과제 1순위였다. 하필 조국 딸의 입시 문제
[에듀인뉴스] 올해 고교 1학년부터 생활기록부 간소화 정책이 적용되면서 학생 평가 방법에도 변화가 올 것으로 보인다. 생활기록부의 주요 항목인 수상실적, 동아리 활동,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록 그리고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 항목을 준비하는 데 어떠한 전략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학부모와 학생, 교사 등의 고민이 깊다. 이런 변화에 맞춰 에서는 송민호 경기게임영재캠프 진로진학 교수와 함께 ‘대학에서는 어떻게 학생들을 평가할까’를 중심으로 고교 현장의 예상되는 대응과 변화를 알아보고자 한다.발전가능성은 앞의 세 평가
[에듀인뉴스] 최근 교육, 일자리 등 청년의 삶과 밀접하게 연계된 사회문제들이 이슈로 대두되면서, 청년들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자 사회활동 참여를 높여가고 있다. 20대 정치인의 탄생은 물론, 각종 사회활동단체의 대표를 청년이 직접 맡으며 그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에듀인뉴스에서는 백경훈 (주)청사진 공동대표의 입을 빌어 청년들이 바라는 세상을 독자에게 알리고자 ‘전지적청년시점’을 연재한다.이 땅에 태어난 대부분 아이는 입시에 10대의 모든 에너지를 쏟는다. 대학에 가서라도 인생의 답을 찾으면 좋겠지만 그것
[에듀인뉴스]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키우거나 유지하기 위해 일터와 학교로 나서고 있을 것이다. 언제인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새벽에 지하철을 탔을 때가 생각난다. 이른 새벽임에도 한 손에는 책을 들고 가방을 메고 있는 학생들과 새벽일을 가시는 분들과 새벽일을 마치고 귀가하시는 분들로 열차는 생각보다 많은 분이 타고 있었다.왜 지금 그 때의 기억이 떠오르는 것일까? 최근 뉴스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에 대한 것들이다. 그 의혹 대부분은 ‘공정’에 대한 것들이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에서는 28일 오후 7시30분부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요구하는 두번째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재학생, 졸업생, 동문만 출입이 가능했으며 주최측 추산 70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과 졸업생들은 조국 stop, 장학금은 올바른 곳으로, 조국이 부끄럽다 등 피켓을 들고 "법무장관 자격없다 지금 당장 사퇴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이날 도정근 서울대 총학생회장은 "서울대 학생들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진영논리로 몰아가서는 안 된다"며 "학생들의 정당한 분노와 비판을 비난 것은 좌시하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에서는 28일 오후 7시30분부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요구하는 두번째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재학생, 졸업생, 동문만 출입이 가능했으며 주최측 추산 70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과 졸업생들은 조국 stop, 장학금은 올바른 곳으로, 조국이 부끄럽다 등 피켓을 들고 "법무장관 자격없다 지금 당장 사퇴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2019.08.28.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에서는 28일 오후 7시30분부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요구하는 두번째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재학생, 졸업생, 동문만 출입이 가능했으며 주최측 추산 70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과 졸업생들은 조국 stop, 장학금은 올바른 곳으로, 조국이 부끄럽다 등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2019.08.28.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에서는 28일 오후 7시30분부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요구하는 두번째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재학생, 졸업생, 동문들만 출입이 가능했다. 학생들과 졸업생들은 조국 stop, 장학금은 올바른 곳으로, 조국이 부끄럽다 등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2019.08.28.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에서는 28일 오후 7시30분부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요구하는 두번째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재학생, 졸업생, 동문만 출입이 가능했다. 집회시작 후 녹색 테이프 안쪽으로는 언론도 출입을 하지 못하게 했다. 2019.08.28.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에서는 28일 오후 7시30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하는 두 번째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집회 참가를 위한 학생증과 졸업증명서를 확인하고 있다. 2019.08.28.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최근 화장품 시장의 변화가 다각화 되면서 일반화장품을 쓰던 사용자가 자극 없이 순하고 가격 면에서도 부담 없는 더마코스메틱 화장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피부 과학과 화장품을 뜻하는 더마톨로지+코스메틱의 합성어로 소비자층에서는 피부과 화장품 혹은 약국화장품으로 불린다.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 규모는 5000억 수준으로 추산되며 매해 15%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대기업들은 물론이고 중소기업까지 달려들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화장품에 들어가는 유해 성분에 직접적인 피해를 본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