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2019년 정부초청장학사업(GKS: Global Korea Scholarship)에 신규 선발된 726명을 대상으로 오늘(28일)부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학생들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TOPIK 5급)에 따라 한국어 연수 없이 바로 학위과정을 시작하거나 1년 간 한국어 연수를 받은 후 전국 63개 대학의 석·박사과정에 진학할 예정이다.정부초청장학사업(GKS)은 1967년부터 현재까지 약 1만명의 전 세계 우수 인재를 초청하고 국내 학위 취득을 지원함으로써 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오는 29일 오후 4시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교육으로 여는 평화, DMZ와 평화·통일교육’이라는 주제로 ‘DMZ 평화경제 국제포럼(교육분과 세션)’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한반도 체제와 평화경제 정책에 대한 대내외 이해 증진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교육 분과 세션은 한반도에서 평화·통일 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 분야에서 실천과 논의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포럼은 ‘교육으로 여는 평화, DMZ와 평화·통일 교육’이라는 대주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금난새 교장 사임으로 공석이던 서울예술고등학교(서울예고) 교장에 권영걸(사진) 박사가 취임했다.서울예고는 26일 "학교법인 서울예술학원은 서울예고 교장으로 전 계원예술대 권영걸 전 총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권 교장은 서울대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환경대학원, 미국 캘리포니아대(UCLA) 대학원 디자인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에서 건축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권 교장은 서울대, 이화여대에서 36년간 교수로 재직했다. 또 서울대 미술관장, 서울시 부시장 겸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 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울산시교육청 신임 교육연수원장에 안승문(사진·58세) 서울시교육청 교육거버넌스 자문관이 임명됐다.신임 안승문 원장은 전라북도 남원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연서중, 성서중 등에서 교사로 근무했고, 서울시 교육위원과 서울시교육청 정책특보, 서울시청 교육자문관을 역임했다.2007년부터 2년간 스웨덴 웁살라대학교에서 객원연구원으로 북유럽 복지국가의 교육을 연구하기도 한 안원장은 핀란드 교육개혁의 흐름과 성공적인 핀란드 교육을 우리 교육에 접목하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설계하기 위해 ‘핀란드 교육혁명’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울대 총학생회가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을 비판하며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조 후보자의 모교이자 재직 중인 서울대 총학이 공식 입장을 낸 것은 처음이다.서울대 총학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원칙과 상식이 지켜지는 나라,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를 위해 조국 후보자의 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총학은 “사퇴를 요구하는 것은 서울대가 우경화됐기 때문이 아니다. 조 후보자의 딸이 고등학교 시절 2주간의 인턴십만으로 SCIE급 논문의 제1저자가 되었다는 점 등 제기된 의혹들에 서울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한국장학재단(재단)은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빛나는 내일, 함께 날다'를 주제로 '2019년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리더십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리더십콘서트는 기업 CEO, 석학, 문화예술계 전문가 등 3백여 명의 사회리더(멘토)와 2400여명의 대학(원)생(멘티)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멘토링 활동을 점검하고 역량개발을 위한 강의와 체험형 강의 등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이번 리더십콘서트에서는 기조 강연으로 명지대 유홍준 석좌교수가
[에듀인뉴스] 올해 고교 1학년부터 생활기록부 간소화 정책이 적용되면서 학생 평가 방법에도 변화가 올 것으로 보인다. 생활기록부의 주요 항목인 수상실적, 동아리 활동,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록 그리고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 항목을 준비하는 데 어떠한 전략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학부모와 학생, 교사 등의 고민이 깊다. 이런 변화에 맞춰 에서는 송민호 경기게임영재캠프 진로진학 교수와 함께 ‘대학에서는 어떻게 학생들을 평가할까’를 중심으로 고교 현장의 예상되는 대응과 변화를 알아보고자 한다.인성은 협업능력, 나눔과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원임용시험 세부사항 결정 권한이 시도교육감에게 위임된다. 또 현행 3곳인 교장자격 연수기관 지정권한을 시도교육감에게 위임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는 지난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5회 교육자치정책협의회(교자협)'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제5회 교자협은 유은혜 장관을 비롯한 4명의 교육감들과 교육부 실장, 6명의 위촉 위원이 참석(12명)한 가운데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7개의 안건에 대해 심의(보고2, 심의5)했다.교자협은 지방 분권, 학교 민주주의 등 교육자치 추진을 위해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생들의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가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10시까지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500여명의 학생들은 직접 쓰레기 수거에 나서 집회장소를 집회 이전의 모습으로 되돌렸다. 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생들의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가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500여명의 학생들은 “법무장관 자격없다 지금당장 사퇴하라” “학생들의 명령이다 지금당장 사퇴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생들의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가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조국을 특검하라, 아이들아 미안하다"라고 외쳤다. 현장 발언자가 "서울대 법대 교수로 어울리지 않다"고 하자 청중은 "사퇴하라"고 응답했다. 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생들의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가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대 학생들은 “조국 교수님에 대한 의혹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데 교수님은 아직까지도 법무부장관 후보직을 내려놓지 않고 있다”며 “조국 교수님이 부끄러울 따름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들은 "법무부 장관 자격없다. 지금당장 사퇴하라" "장학금은 올바른 곳으로" "조국이 부끄럽다" 등의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생들의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가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대 학생들은 “조국 교수에 대한 의혹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데 아직도 법무부장관 후보직을 내려놓지 않고 있다”며 “조국 교수가 부끄럽다”고 밝혔다. 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생들의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가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대 학생들은 “조국 교수님에 대한 의혹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데 교수님은 아직까지도 법무부장관 후보직을 내려놓지 않고 있다”며 “조국 교수가 부끄러울 따름”라고 취지를 밝혔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생들의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가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대 학생들은 “조국 교수님에 대한 의혹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데 교수님은 아직까지도 법무부장관 후보직을 내려놓지 않고 있다”며 “조국 교수님이 부끄러울 따름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들은 ‘장학금은 올바른 곳으로’ ‘조국이 부끄럽다’ 등의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졌다. 2019.08.23
[보건교육포럼-에듀인뉴스 공동기획] 1967년 학교보건법이 제정 이래 보건실과 보건교사는 학생들의 건강을 유지·증진하는 허브 역할을 담당, 보건교육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응급처치, 건강상담 등을 시행해 왔다. 최근 학생들의 건강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보건실의 기능과 역할도 크게 확대, 변화되고 있으나 학교보건 정책 결정자의 전문성 미흡,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폐쇄성, 1교 1인 보건교사 배치 정책에 따른 열악한 인력 구조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는 과 함께 학교보건 전반의 구조·정책적 문제점을
김경범 교수 “시도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시행 위한 2025 교육과정 만들어 교육부와 협의하자” 송현섭 교장 “고교학점제라 할 수 있나? 개방형 교육과정 정도 수준이다”장동만 교사 "고교학점제? 대선 공약일 뿐, 서류상에만 존재할 것, 언젠간 사라질 것"[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시도교육청이 실정에 맞게 교육과정을 만들고, 이를 교육부에 제안하는 형식으로 고교학점제를 실현하자는 주장이 나왔다.김경범 서울대교수는 21일 국회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고교학점제의 길을 찾다’ 3차 세미나 ‘고교학점제 실천과제’ 발제자로 참여해 “고교학점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박경미 의원(민주당 비례대표, 교육위원)은 2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고교학점제의 길을 찾다-고교학점제 실천과제' 세미나에 참석해 "고교학점제는 교육여건 강화의 핵심"이라고 말했다.박 의원은 "고교학점제가 잘 운용되면 자사고, 외고, 과학고 등에 가지 않아도 간 것과 같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이날 세미나는 교육디자인네트워크 등이 개최한 고교학점제 관련 3차 세미나다.발제는 김경범 서울대 교수, 성열관 경희대 교수가 맡았고, 토론에는 김영선 서울시교육청 중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