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현재 고교 1학년이 대학 입시를 치르는 2022학년도부터 수시 비중이 높은 서울 16개 대학은 정시를 통해 신입생을 40% 이상 선발하게 된다. 또 정규교육과정 외에 모든 비교과영역과 자기소개서의 대학입시 반영이 폐지된한다.유은혜 부총리는 28일 서울 광화문청사에서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16개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다.(관련기
한치원 기자
2019.11.28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