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신혜정 기자] 네이버카페 전기모(전기기능사, 전기기사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전기기능사 시험일정 대비 무료인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네이버에서 ‘전기모’를 검색한 후 이곳에 접속해 가입하기만 하면 전기기능사 시험과목 인강을 전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전기모가 교육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무상 지원하는 전기기능사 인강은 이론강의(전기이론, 전기기기, 전기설비), 문제강의(문제풀이, 기출문제)로 나뉜다. 학원비 부담 없이 기초이론부터 심화이론까지 체계적으로 독학할 수 있고, 시험대비에 유익한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전
[에듀인뉴스=신혜정 기자] ‘한국장학진흥원’이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대비 교육과정의 인강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를 선착순 5000명에게 전액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한국장학진흥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 공란에 ‘바리스타장학생’을 입력하는 것이다.한국장학진흥원의 커피 바리스타자격증 과정은 커피(COFFEE) 종류와 에스프레소추출기구로 커피 만들기 같은 커피품질평가사나 바리스타가 하는일을 교육한다. 이에 재직자내일배움카드나 평생직업교육학원보다 경제적 부담 없이 학습과정을 밟을 수 있다.무엇보다 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초등학교 국어교과서가 흥미 유발에서 부정적이라는 교사 설문조사가 나왔다. 또 국어와 사회 교과서는 학습 분량이 많다는 부정 답변도 긍정보다 많았다. 반면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던 수학의 경우 난이도가 적절하다는 평가가 높았다. 교육부가 처음 실시한 ‘초등 국정도서 적절성’에 따른 설문조사 결과여서 주목된다.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2일 교육부로부터 받은 결과에 따르면, 교사 41.90%는 국어교과서가 학생들의 학습동기와 흥미를 유발하는데 효과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
[에듀인뉴스=신혜정 기자] 네이버카페 ‘직준모’(‘직업상담사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김덕희 스타강사의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필기 및 실기 관련 기출해설, 모의고사 강의를 무료로 제공해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고용노동부직업상담사 자격증은 취득 시 행정직 및 직업상담직공무원 시험에서 가산점을 얻을 수 있어 수험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이에 직준모는 본 카페에 회원가입을 한 누구나 내일배움카드가 없어도 인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직준모가 무료로 제공하는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시험과목 필기/실기 과정 기
[에듀인뉴스] 각종 스마트기기가 보편화하면서 아이들은 텍스트보다 영상에 친화적인 경향을 보이지만 생각의 깊이를 걱정하는 시선이 많다. 교사들은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참여형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심층적 이해가 이루어지는지 고민이 많다. 와 는 단순 그림그리기를 넘어 생각을 표현하고 사고의 확장을 가져오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는 비주얼씽킹이 수업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알아보는 연재를 시작한다.임시방편으로 끝날 것 같은 온라인 수업이 지속되면서 교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에듀인뉴스]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우리 사회에 바짝 다가와 진행 중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가장 특징짓는 말은 바로 ‘초연결사회(hyper-connected society)’라 할 것이다. 이는 인터넷, 통신기술 등의 발달에 따라 네트워크로 사람, 데이터, 사물 등 모든 것을 연결한 사회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일상생활에 정보 기술이 깊숙이 들어오면서 모든 사물들이 거미줄처럼 인간과 연결되어있는 사회가 되면서 센서 기술과 데이터 처리 기술 발달로 많은 데이터들이 수집되고 스마트폰 보급으로 개인을 둘러싼 네트워크는 점점 더 촘
[에듀인뉴스] 일찍이 정신분석학자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 1875~1961)은 직업적 가면인 페르소나(persona)가 너무 두텁다 보면, 가면 아래에 있는 진정한 자신의 모습은 억압을 받게 되는데 이런 부분을 ‘인격의 그림자(personal shadow)’라고 했다. 우리의 본성은 남들에게 개의치 않고 함부로 행동하고 싶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고 싶으며, 남들의 작은 실수에도 화를 내고 보복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 특히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고 사회적 체면을 중시하는 페르소나가 강한 사람은 내면에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는 30일 지역인재육성과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2020년 대전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인 설동호 교육감과 허태정 시장,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과 조성칠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안건 등 총 19건의 다양한 교육 현안을 협의했다.대전시교육청이 제안한 ▲초·중·고교 무상급식 단가 인상 ▲학생 예술교육 관람비 지원 ▲학교 교육활동 지원 인력 운영 ▲학교다목적체육관 건립 ▲배움터 지킴이 운영 등 14건의 안건과 대전시의 △학교 밖 청소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경북교육청은 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수업지원형 장학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수업지원형 장학은 교사의 교실 수업 개선 지원을 위한 교육청 지원장학의 한 형태다.숙련된 고경력 수업전문가와 저경력 교사가 공동으로 수업을 설계하고, 고경력 수업전문가가 후배 교사를 위해 수업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업 공개 후에는 선후배 교사가 수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협의하는 수업나눔을 한다.학교에서 수업지원형 장학을 요청하면 저경력 교사 1인에 수석교사 2명으로 장학팀을 구성해 지원한다.수업 공개는 교사에게
[에듀인뉴스=신혜정 기자] 한국장학진흥원이 선착순 5000명 한정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대비 교육과정의 인강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를 전액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한국장학진흥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 공란에 ‘바리스타장학생’을 입력하는 것이다.커피 바리스타자격증 과정은 커피(COFFEE) 종류와 에스프레소추출기구로 커피 만들기 같은 커피품질평가사나 바리스타가 하는일을 교육한다. 이에 재직자내일배움카드나 평생직업교육학원보다 경제적 부담 없이 학습과정을 밟을 수 있다.무엇보다 커피볶는법 동영상 강좌로
[에듀인뉴스] 인생 100세 시대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죽어서도 학생의 신분을 떨쳐버릴 수 없다. 제사상에 오르는 지방(紙榜)엔 벼슬하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아무개)은 “현고 학생부군 아무개 신위(顯考 學生府君 아무개 神位)”로 자신의 평생 직업인 학생 신분을 여전히 유지한다. 이처럼 우리는 이미 운명적으로 평생학습의 대상자로 태어났다. 죽을 때까지 배움의 끝을 이루지 못하고 삶을 마무리하니 죽어서도 학생 신분을 소환당하는 것이다. 그러니 생전에 제대로 잘 배워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다. 그래서 한국인은 과거나 지금이나 교육열이 남
[에듀인뉴스] 전이는 앞선 배움이 뒤에 이어지는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일컫는다. 아웃도어 모험 교육은 자연에서 익히는 기술들과 모험의 경험들이 전이되는 것을 추구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궁극의 목표는 학생들이 과정을 통해 배운 것을 일상의 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얻도록 하는 것이다. 아웃도어 교육에서 야영과 하이킹, 사이클링과 패들링, 등반 그리고 다른 여러 모험적인 활동 등을 활용하는 것은 단지 즐거움 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와 같은 경험들, 거기에서 배우는 기술들은 무엇인가 배움을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설계되며 배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광주초등수석교사회(회장 송미나)는 지난 20~21일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에듀테크와 미래교육에서의 바람직한 교실 수업의 길’을 주제로 ‘제 6회 수석교사와 함께 하는 수업 혁신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줌(Zoom) 원격플랫폼과 광주광역시연수원에서 이틀에 걸쳐 실시된 이 번 직무 연수는 코로나 19로 인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의해 대면과 비대면 온·오프 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연수에서 기조강의를 맡은 송미나 대반초 수석교사는 미래교육에서의 바람직한 교실수업의 핵심키워드를 학습의
[에듀인뉴스=신혜정 기자] 한국장학진흥원이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커리큘럼 교육과정의 인강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를 선착순 5000명에게 전액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한국장학진흥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 공란에 ‘바리스타장학생’을 입력하는 것이다.한국장학진흥원의 커피 바리스타자격증 과정은 커피(COFFEE) 종류와 에스프레소추출기구로 커피 만들기 같은 커피품질평가사나 바리스타가 하는일을 교육한다. 이에 재직자내일배움카드나 평생직업교육학원보다 경제적 부담 없이 학습과정을 밟을 수 있다.무엇보다 커피볶는법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6일부터 29일까지 ‘2020 중등 배움중심수업 나눔 한마당’을 4차례에 걸쳐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한다.이번 방송은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원격-등교 병행수업(블렌디드 러닝) 경험 공유와 배움중심수업 내실화를 위해 마련했다.방송은 ‘2020 경기 중등 배움중심수업 정책 실행 연구회’ 회원이 참여해 교과 융합형 프로젝트 학습 사례 나눔과 채팅창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한다.방송 주제는 프로젝트 수업을 중심으로 한 ▲전지적 자아 시점(미술), ▲사회적 거리두기(수학 외 5개 교과)
[에듀인뉴스] 각종 스마트기기가 보편화하면서 아이들은 텍스트보다 영상에 친화적인 경향을 보이지만 생각의 깊이를 걱정하는 시선이 많다. 교사들은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참여형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심층적 이해가 이루어지는지 고민이 많다. 와 는 단순 그림그리기를 넘어 생각을 표현하고 사고의 확장을 가져오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는 비주얼씽킹이 수업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알아보는 연재를 시작한다.[에듀인뉴스] 한 때 SNS에 ‘What’s in my bag?’ 이라는 해시태그
[에듀인뉴스] 나는 초등학교 시절 꿈이 초등학교 교사였으며, 지금은 좋은교사운동 배움찬찬이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인공지능 활용 초등수학 수업지원시스템: 의 개발 및 연구진 중에 한명으로 참여했다. 이 글은 관련 기관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며 필자의 개인적 의견임을 밝힌다.왜, 1~2학년 수학인가?[에듀인뉴스] 우리는 쉽게 ‘초등학교 1~2학년 수학이 뭐가 중요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는 그동안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배우는 것을 너무 쉽게, 아니 사실은 가볍게 생각한다.초등학
[에듀인뉴스]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Thomas Frey)는 “미래가 현재를 만든다(The future creates the present)”고 하였다. 즉, 미래의 결과를 예측하여 현재의 선택을 한다는 것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지만, 실제로는 학생들이 미래를 위한 현재보다는 과거에 얽매여 살아가고 있다. 이는 학생 자신의 미래보다 현재의 타 학생과 비교하여 우월하도록 조장하는 제도 때문이다. 부연하면 과거의 제도 속에 얽매여 미래를 향한 도약에 제동이 걸리는 것이다. 여기서 과거는 대학입학시험을 위한 내신 성적과 상대평가에
[에듀인뉴스=최도범 기자] ‘2020 제6회 인천 혁신교육 한마당 & 학부모 에듀페스티벌’이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평화·공존의 동아시아시민교육, 인천교육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강연, 발제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된다.1일차 개회식에서는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이지연 인하대학교 교수의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인천, 혁신미래교육, 동아시아시민교육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발제자 및 석남중중학교 김희원 교사가 함께 하는 공감토크는 김윤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에듀인뉴스] 2022년 교육과정 개편을 맞이하여 ‘민주시민’ 과목을 개설하여 국어처럼 필수로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는 『학교‘민주시민’과목추진연대』(민과련)이 10월 16일 선거관리위원회 선거 연수원이 주최하는 ‘2020 유권자 정치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정하용(경희대 교수, 민과련 공동대표)의 사회로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펼쳤다.민주시민교육 실질화를 위해 ‘민주시민’ 과목 개설해 국어처럼 가르쳐야첫째 발제자인 홍승구(흥사단 시민사회연구소장)는 민주주의 제도가 실현되고 지속성을 가지려면 민주주의자가 필요하며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