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지난 '면접끝판왕' 10회 연재는 큰 틀에서 본 계열별 면접 준비요령이었다. 면접의 중요성과 준비요령을 숙지했으나 막상 학생이 지원하려는 학과의 면접 준비를 하려니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문항을 추출해야 할지 작업이 만만치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 학과별 학생부와 자소서에 기반, 문제를 지난 5년간의 기출 중심으로 간단히 정리한다. 다음 학과별 구체적 사례를 보고, 관련 학과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본인만의 답변을 준비해 연습하자.첫 번째, 국어국문학과의 학생부와 자소서 기반 문항과 추천 답변이다.*학
이번에는 학생들의 진학을 책임지겠다는 굳은 결심을 섰을 때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아보려 한다. 첫 번째로 수시 및 정시 실질 선발 비율을 알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언론에 보도되는 내용들은 예체능 인원, 사회배려자 인원 등을 포함하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수시 및 정시 반영 비율이 부풀려져 있다. 게다가 대학별로 선발비율이 다르다는 점을 파악하게 되면 해당 대학의 특성을 이해할 수도 있다. 즉 수시보다 정시 비율이 많은 대학, 수시 중에서도 논술전형이 많은 대학 그리고 학생부 전형이 많은 대학 등으로 분류가 된다. 이러한 점만 알아도 지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 이하 교총)가 꼬박 7시간 서서 근무하는 수능시험 감독교사가 겪는 고충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키 높이 의자 비치’ 등 근무환경 개선을 교육당국에 촉구했다.교총은 수능 감독 중 발생하는 분쟁에 대한 법률‧재정적 지원, 장시간 서서 감독해야 하는 여건 개선 차원의 키 높이 의자 비치, 교원 1인당 2개 교과 이내 감독 등의 방안을 교육당국에 제시하고 지원을 촉구했다.또 대부분 현금만 가능한 현행 수능응시료 납부 방식을 스쿨뱅킹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교원들의 현금 보관
자율활동은 학교특색활동, 학교 내외의 행사, 임원활동 등이 기록되는 곳이다. 이는 고교 자체의 운영모습과 학생들의 참여과정 등이 드러날 수 있다. 다만 단체행사의 대부분이 기록되는 곳이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관찰기록을 넣기에는 부담스러운 항목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항목은 다른 고등학교와 차별화된 학교경영 내용이 담길 수 있기 때문에 중요성을 지닌다. 한편 서류 평가자의 입장에서는 자율활동을 통해 학교의 학업분위기나 학업역량을 간접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지표를 발견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에듀인뉴스] 입학사정관을 했
[에듀인뉴스] 대학 입학을 결정 짓는 최종 단계인 ‘면접’, 그 중요성은 말로 형용할 수 없다. 또 자신을 표현하는 말하기 능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갖춰야 할 필수불가결의 요소다. 는 학교 현장에서 진로진학 전문가로 손꼽히는 안혜숙, 정동완 교사와 함께 총 10회에 걸친 ‘면접끝판왕’ 연재를 준비, 고3에게는 바로 앞의 합격 면접 기법 익힘과 고1. 2에게는 학교활동, 발표수업, 하부르타기법을 통한 말하기 능력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에듀인뉴스] 면접끝판왕, 면접 준비를 위한 기고의 마지막 의료-보건계열이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밥 한 끼 값으로 복잡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정복하라.”에듀인뉴스가 입시 정보의 불공정 해소에 기여하고자 단 돈 만원으로 대학입시를 꿰뚫는 강좌를 마련했다.에듀인뉴스가 개최하는 ‘만원의 행복-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은 부모의 경제력과 정보력에 따라 자녀들이 대학입시에서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입시교실’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원리 ▲입학사정관이 선호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입시결과 해석원리 ▲표준편차를 활용한 최저합격선과 추가합격선 예측방법 등 조금만 배
진로희망과 진로희망 사유는 현재 고교 2학년까지 기록이 되며, 현재 고교 1학년부터는 진로희망사항 항목이 삭제된다. 그리고 1학년부터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진로활동 영역 내 특기사항 내의 ‘희망분야’란에 학생의 진로희망(희망분야 또는 희망직업)을 입력하되 상급학교 전형자료로는 제공하지 않는다. 한편 고교 2학년까지는 진로희망은 학생의 진로설계 및 변경 등을 고려해 관심 분야나 희망 직업을 기재하고, 희망사유에는 충분한 상담과 관찰을 특정 직업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나 계기 등을 기재하게 되어있다. [에듀인뉴스] 현재 고교 2학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입제도, 조금만 알면 사교육 받을 필요 없습니다.” “나도 대입상담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에듀인뉴스는 진로진학 담당 교사도 어려워하는 대입제도의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전문 상담가 수준의 지식과 스킬을 배울 수 있는 ‘대입상담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운용한다.조국 법무부장관 자녀 입시 비리 의혹으로 촉발된 대입제도 개편 목소리가 높고 교육부도 2028학년도 대입제도 혁신을 위한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비리의 원인은 복잡한 대입제도로 인해 암암리에 정보의 불공평한 취득으로 인한 가진 자들의
[에듀인뉴스] 대학 입학을 결정 짓는 최종 단계인 ‘면접’, 그 중요성은 말로 형용할 수 없다. 또 자신을 표현하는 말하기 능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갖춰야 할 필수불가결의 요소다. 는 학교 현장에서 진로진학 전문가로 손꼽히는 안혜숙, 정동완 교사와 함께 총 10회에 걸친 ‘면접끝판왕’ 연재를 준비, 고3에게는 바로 앞의 합격 면접 기법 익힘과 고1. 2에게는 학교활동, 발표수업, 하부르타기법을 통한 말하기 능력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떨리는 마음으로 면접 대기실에 들어가 지금까지 정리해 놓은 노트를 보고 있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만원의 행복’ '하루에 끝내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대입설명회가 열린다.에듀인뉴스는 조국 법무부장관 자녀 입시 의혹에서 지적된 것처럼 입시 불공정 해소에 기여하고자 단 돈 만원으로 자녀와 제자들의 대학입시를 도와줄 수 있는 강좌를 마련했다.이번에 에듀인뉴스가 운영하는 ‘만원의 행복-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은 부모의 경제력과 정보력에 따라 자녀들이 대학입시에서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해소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에듀인뉴스가 준비한 ‘만원의 행복-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에서는 ▲학생부
[에듀인뉴스] 일반적으로 면접대비 과정은 세 단계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단계는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암기하고 정리하는 것, 두 번째 단계는 면접관이 질문할 것들을 예상하여 정리하는 것. 그리고 답변 태도와 면접관과의 눈맞춤, 목소리 톤이나 크기, 복장 등 기본적인 사항들을 연습하는 것이다. 이 단계를 넘으면 돌발질문이나 학생을 당황시키는 질문까지 연습해 보면 면접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면접관들이 질문했던 것 중 학생들이 많이 당황했던 것들을 소개해 본다.[에듀인뉴스] 먼저 학교교육과정에 대한 질문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학생부종합전형, 하루에 끝낼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있는 집 자식들의 대입 통로가 아닙니다.”최근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논란이 뜨겁습니다. 이에 는 교육의 공공성과 대학 입시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정보 획득의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의 올바른 이해와 준비 전략이 담긴 '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을 준비했습니다.에듀인뉴스가 준비한 ‘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원리 ▲입학사정관이 선호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입시결과 해석원리 ▲표준편차
[에듀인뉴스] 공학계열 면접은 고등학교 과정 중 공학 계열 관련 수학과 과학과의 교과 세특을 통해 학생의 계열적합성 및 전공에 대한 준비와 노력 정도를 확인한다. 진로선택과목 이수를 통한 학문적 열정도 파악하기 때문에 수학에서 통계 및 기하, 과학에서 과학Ⅱ 과목, 정보통신 분야에서 지식재산 일반 및 프로그래밍 교과 활동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또 희망학과 관련 동아리 활동을 한 학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대체로 지원자는 심화 주제로 탐구 활동했던 것을 서류에 기재한다. 이러한 전공 관련 심화 탐구 활동을 면접에서도 꼭 확인한다.4차
[에듀인뉴스] 학교생활기록부에서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은 학생에 대한 담임교사의 관찰을 담은 자료다. 이는 2022학년도부터 없어지는 교사추천서를 대신하는 중요 자료가 될 것이다. 교사들마다 고유의 관점을 가지고 학생들을 관찰하고 기록하는데 이러한 자료들은 공유되거나 교육학적 관점에서 분석을 시도한 적이 드물었다. 이번 칼럼은 교사추천서 기록방법과 사례, 학생 특성의 관점에 따른 기록, 2년 이상의 누가적 기록, 독특한 기록 사례 등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에듀인뉴스] 이번 시간에는 학생 특성의 관점에 따른 기록이
[에듀인뉴스] 수시면접의 경우 대학교에서 제시하는 자료만으로는 정보가 부족하다. 각 시도교육청별로 면접 사례집을 제작하기도 하나 이도 대부분 교사에게 공유되고 학생이나 학부모가 살펴보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또 다른 전형에 비해 채점 기준을 명확하게 알려지지도 않는다.하지만 이런 현실적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자 글을 계속 쓰고 있으니 끝까지 계속 읽어보길 바란다. 면접끝판왕 팀이 많은 사례를 모아 정리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자연계열 면접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자연과학계열은 크게 수학, 물리, 지구과학, 화학, 생명과학, 환경으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학부모님, 자녀들이 집에서 잠을 충분히 잘 수 있도록 해주세요. 대신 아이들이 학교 수업시간에는 잠을 자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러면 자녀들이 좋은 대학에 가는 데 훨씬 더 유리하고 도움이 됩니다.” “대학은 입시결과를 정확하고 투명하게 잘 드러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학이 발표하는 입시결과는 대부분 좀 부풀려져 있습니다. 수시 지원은 6회까지 가능합니다. 아이가 학교생활을 성실히 참여했다면 그 중 일부는 과감히 상향 지원해도 됩니다.”25일 오후 6시30분, 경기 오산 성호고등학교(교장 선병호)
[에듀인뉴스] 교사인 나는 틈만 나면 글을 쓰고 가족들에게 편지를 쓴다. 또한 다양한 시민사회단체에 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번 한 시민단체의 DMZ 평화생명동산 워크숍 중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산책하는 코스가 있었다. 주변 환경이 청정하고 어디에서 금방 뱀이라도 나올 것 같은 스산한 느낌이 든다.아니나 다를까? 정말로 오랜만에 뱀을 보았다. 꿈틀꿈틀 자유롭게 기어 다니는 뱀부터 똬리를 잔뜩 틀고 금방이라도 자신을 공격하는 상대에게 덤벼들 것 같은 어마 무시한 뱀도 보았다. 참으로 신기하고 놀라웠다.원대리 자작나무 숲
면접고사를 지도하는 선생님과 이를 준비하는 학생이 반드시 봐야 할 자료 중 하나는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와 기출문제다. 이 둘을 찾는 방법과 해석하는 주요 포인트를 중심으로 이번 칼럼을 구성해 보았다. 먼저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는 해마다 3월 중 대학에서 발표하는 보고서로 논술과 면접구술문제의 출제 과정과 내용 및 해제까지 모두 실어 놓은 자료다. 기출문제는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내에 담겨 있는 대학도 있고 아니면 따로 파일로 올려 제공하는 대학도 있다. 따라서 수험생이라면 이 두 자료는 면접 전에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임해야 한다.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EBS클립뱅크는 오는 26일 중앙예닮학교 예닮홀에서 서울·경기 지역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 찾아가는 EBS클립뱅크 설명회’ 및 특강 ‘내 아이 멘토링 방법론’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EBS클립뱅크는 교사, 학생, 일반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8만여 개의 고품질 학습용 클립영상을 제공하는 교수학습자원 플랫폼이다. 학급별 맞춤 콘텐츠로 수업 동기유발과 개념 소개, 예습 복습에 효과적이며 학습자가 유해 콘텐츠나 광고에 노출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EBS 한국교육방송공사가 주최하는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