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로 미뤄졌던 공무원 시험이 재개되는 가운데, 2020년 7급 공무원 시험일정은 7급 국가직 9월 26일(토), 7급 지방직 10월 17일(토)로 예정되어 있다. 7급 공무원 시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들은 2021년 개편되는 7급 공무원 시험에도 주목하고 있다. 이에 7급 공무원 학원 및 공무원 인강으로 추천받는 해커스공무원이 21년 개편되는 7급 공무원 시험을 완벽하게 분석하는 ‘7급 공무원 1년 안에 합격하는 관리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치아는 음식물을 씹는 저작기능과 발음, 심미적인 기능을 담당하는데, 충치와 같은 구강질환과 기타 이유로 치아가 상실된 상태를 방치하면 치열에 변형이 생길 수 있고 충치와 잇몸질환이 유발될 수 있어 임플란트와 같은 대체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한국소비자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임플란트 시술건수는 연평균 약 60만 건에 달할 정도로 임플란트가 보편화되고 있다. 하지만 수술의 완성도와 신경손상, 임플란트 주위염 등의 부작용으로 재수술이 필요한 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정밀한 검진과 꼼꼼한 설계가 중요하다.영종도 영종국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이 “주요 대학 정시 수능전형 합격자 가운데 재수생의 합격 비율이 증가했다”며 “수능 정시가 불평등 교육을 심화하고 있다”고 진단하자, 고교 교사들이 현실을 모르는 소리라며 비판에 나섰다.강민정 의원은 22일 오전 교육부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 대상 16개 대학 중 자료제출에 응한 12개 대학의 ‘최근 5년간 재학생과 졸업생 최종 등록 현황’ 분석 자료를 내놨다.자료 제출에 응한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 소재 주요 12개 대학 재학생 대비 졸업생의 수학능력시험 합격 비율이 2016학년도 대비 2020학년도는 2배 가깝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시’가 공정하다는 사회 통념과 대비되는 결과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실이 22일 교육부를 통해 받은 ‘최근 5년간 재학생과 졸업생 최종 등록 현황’ 분석에 따르면, 서울 소재 주요 12개 대학 재학생 대비 졸업생의 합격 비율이 2016학년도 48.2 대 51.8(등록자 수 6,234명 대 6,919명)에서 4년이 지난 2020학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기계적이고 경직적인 실력주의 집착이 고등교육 단계에서 계층 간 교육격차 심화를 유발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이를 완화하기 위해 사교육이 대입전형에서 발휘하는 영향력을 축소하는 정책을 중·장기적로 추진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19일 열린 한국교육학회 기획주제 ‘한국사회 교육격차의 실태 및 함의’ 발제자로 나선 김경근(사진) 고려대 교수는 “기득권층 관점에 기반한 실력주의, 공정성 논리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김 교수는 “우리는 겉으로 드러나는 ‘점수’를 개개인의 ‘실력’으로 보지만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대치동 수리논술학원 모노스학원은 재수, 삼수, 반수 등 n수생들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모노스학원 최용국 입시센터장은 “학생마다 과목별 강약점이나 현재 수준, 공부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대학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각 학생에게 딱 맞는 전략과 이에 맞는 수업이 필요하다”며 “모노스학원에서는 ‘소수정예 1:1’의 원칙 아래 각 수험생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수학 실력이 뛰어나며 성적이 잘 나오지만 국어와 과탐 성적이 너무 낮은 학생의 경우 국어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비교과 활동은 물론 입시 상담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고 학생들의 심리적 위축도 상당하다. 하지만 재학생도 처한 상황이 달라 '역차별' 논란이 일 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 고3도 그렇지만 가장 피해가 심한 것은 고2다.”- 현장 교사 "대학 별로 안이 달라 준비해야 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오히려 더 힘들다. 6개 학교에 원서를 넣어야 하는데 어떤 학교는 봉사 점수를 안 보고, 어떤 학교는 비교과를 안 보지만, 또 나머지 학교는 포함한다면 학생 입장에서는 다 준비해야 하는 것 아닌가." -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가 올해 실시 예정이던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면접을 폐지하기로 결정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전형계획 변경 신청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또 현 고3 수험생의 부담완화를 위해 학생부교과 전형(교과전형)과 논술전형에 포함되어 있던 비교과 항목(출결, 봉사)도 일괄 미반영하기로 하고 대교협에 2021학년도 전형계획 변경을 신청할 예정이다.한국외대 입학처가 발표한 2021학년도 전형계획의 주요 변경안은 다음과 같다.▲ 학생부종합전형=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폐지한다.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극심한 취업난으로 인해 공무원시험의 경쟁률은 갈수록 치솟는 추세다. 비단 공무원뿐만 아니라, 임용고시나 LEET, MEET, PEET 등 전문대학원 입학시험, CPA 등 전문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성인 수험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고3 학생과 재수생, N수생들도 전문 자격증 시험에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은 공부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중시한다. 전문 자격증이나 수능 등 오랜기간동안 학습을 이어나가야 하는 경우 개인 의지만으로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일본유학 전문 교육기관 ‘모닝에듀’가 높은 일본 최상위 명문대 합격률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모닝에듀’의 도움을 받아 2020 일본대학입시에 도전해 성공을 거둔 합격생은 총 400명으로 이 중 56.5%인 226명이 MARCH급 이상의 일본 최상위 명문대에 합격했다. MARCH대학은 각각 메이지, 아오야마, 릿쿄, 츄오, 호세이 대학의 머릿글자를 따 만들어진 조어로, 해당 대학들은 일본 현지에서도 상위 15% 학생들만 입학이 가능한 곳이다.‘모닝에듀’는 약 상위 1%에 해당하는 ‘동경일공(東京一工)’ 라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대치동 수학학원 모노스학원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개학과 시험, 수능까지 미뤄진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수학 학습법을 제시했다.윤동원 원장은 “오프라인 개학이 미뤄지고 시험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혼란과 불안이 큰 상황”이라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사이의 간격과 여름방학이 짧아지며 장기적 계획이 필요한 수학 과목의 학습에 차질이 생길까 걱정 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이어 “이럴 때일수록 꾸준하고 성실하게 수학과목을 공부해 나가야 한다”며 “수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대치동 학원가 소수정예 입시학원으로 20년된 멘토스학원에서는 2021수능을 준비하는 재수정규반 충원과 반수반 모집중이다. 6월1일 반수반이 개강했다. 혼자 공부한 학생이나 수능 공부를 망설인 학생들을 추가로 다시 시작하는 반으로 개강하고, 대학교 사이버 강의(사강)에 지친 새내기 대학생들을 위한 반수반이 6월 22일에 개강이다.한반 정원을 10명 내외로 해서 학생들 관리와 질의응답이 100% 가능하고 대치동 최고의 강사진이 강의하는 소수정예 학원이다. 대형 유명재수학원 경력 10년 이상 대치동 강사진이 강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울대는 최근 고3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균형선발전형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 기준을 낮추는 방안을 대교협에 제출했다. 연세대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비교과 활동 반영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교육부가 고3 수험생이 불리하지 않도록 대학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서울대와 연세대의 2021 대학입시 변경안이 논란이다. 가장 먼저 안을 내놓은 연세대는 학종에서 비교과 활동 반영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고교에서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비교과 활동 기록 중 ‘수상경력’ ‘창의적 체험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유치원 수업일수 감축은 아직 논의 중으로 긍정 또는 부정하기 어렵다. 교사와 학부모 간 의견 차이가 있다.”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9일 열린 등교수업현황 관련 브리핑에서 유치원 수업일수 감축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박 차관은 “시도교육감협의회를 통해 지난달 28일 천재지변이나 감염병 상황에서 수업일수 제한을 받지 않고 감축할 수 있도록 시행령을 개정해 달라는 건의를 전달 받았다”며 “국공립유치원, 사립유치원, 교원들, 원장들 그리고 학부모님 기타 여러 관련 단체들의 의견을 지금 수렴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늦어도 7월 중에는 대입 수시 대책을 확정해 발표할 수 있도록 논의 중이다.”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대학 당국과 대학교육 협의체인 대교협과 계속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적어도 6월 수능 모의평가가 끝난 7월 중에는 늦어도 수시전형에서 고3 학생 대책이 확정되고 발표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다만 학생선발권이 대학에 있는 만큼 학교 특성을 고려하면서도 재난적 상황은 고려가 돼야 한다. 이런 입장에서 검토하고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대치동 재수학원 모노스학원은 2021학년도 대학교 입시에서의 합격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재수종합반’ 커리큘럼을 제안했다.모노스학원 최용국 부원장은 “일반적인 재수학원의 경우 수능 성적에 따라 반을 나누고, 반 학생들은 모두 같은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이는 효과적인 공부방법이 아니다”며 “국어, 영어, 수학, 그리고 탐구 과목의 등급을 모두 더한 값이 같은 학생이라고 할지라도, 자세히 살펴보면 어떤 학생은 국어 성적이 낮고 어떤 학생은 수학 성적이 낮기 때문에 한 반에서 같은 수업을 듣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코로나 19 사태로 모든 학업이 심각하게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재수생들에 비해 고3 학생들이 시간적 여유가 없어 올해 수능이 불리하다고 입시전문가들이나 말한다.하지만 재수학원들도 코로나 영향으로 정원을 채우지 못해 재수정규반 인원이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물론 재수정규반 모집이 천천히 이루어지거나 미루어지기는 하겠지만, 재수생은 줄지 않을 거란 예상이다. 입시전문가는 자신에 맞는 시험 전형을 선택하고 필요한 준비가 되어야한다고 조언하고 있다.수시와 정시 시험을 준비할 때는 학원에 도움을 받는 학생이 대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20여 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투스교육(주)가 운영하는 강북, 노원, 성북지역의 인기 대입 재수학원 '강북청솔학원'이 2021년 대입을 위한 반수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2021년 수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사상 처음 연기되어 12월 3일에 진행된다. 더불어 늘어난 정시 선발 인원, 개정 교육과정과 학생부 중심전형의 변수 등으로 재수생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변화를 기회로 만들려는 재수생들이 많은 가운데 강북청솔학원에 반수를 문의하는 재수생들의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비상상황에 대한 경우의 수에 대비하고 있다”면서도 대입 일정은 이미 교육부가 발표한 계획을 우선 고수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유 부총리는 28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쿠팡 부천 물류센터 집단감염을 굉장히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방역당국 의견을 가장 우선적으로 반영해 등교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고3이 올해 치를 대학입시와 수능 등이 변동될 가능성은 대비하고 있다”면서도 교육부가 발표한 계획을 우선 고수한다는 입장은
등교수업과 온라인수업 병행, 행복한 만남? 불편한 동거?[에듀인뉴스] 지난 5월 20일 고교 3학년생 등교 수업이 시작되었고, 오는 27일 고2, 중3, 초1~2, 유치원 등교수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이에 따라 지난 5월 18일 서울시교육청은 고교 3학년생은 매일 등교 수업을, 고 1·2학년생은 학년별 격주 등교, 학급별 격주 등교 방식을,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온라인수업과 등교수업 병행을 권고하였다.등교 수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생활 방역을 위해 원격 수업은 병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지난 5월 15일 경기도교육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