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임채성 교수가 3일 서울교육대학교 제17대 총장에 취임식 갖고 4년 임기를 시작했다.임채성 교수는 지난 6월 4일 시행한 제17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총장후보자로 선출되어 교육부 제청, 국무회의 심의의결, 대통령 재가를 거쳐 11월 8일 17대 총장으로 공식 임명된 바 있다.지난 3일 오전 11시 서울교대 종합문화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각 대학의 총장, 국회의원,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동문, 지역사회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임채성 총장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교대면접은 예비교육자로서의 지식, 기능 그리고 태도를 이해하는 평가다. 따라서 사범대학 면접과 겹치는 부분이 존재한다. 한편 초등교육은 중등교육과 다른 특성을 가지고 교육대상자인 아동은 청소년들과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교대면접 분석은 초등교육의 특성, 교직인성면접, 교직적성면접 그리고 교대 문제유형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생활기록부 기반 확인면접보다는 다소 심화된 교대면접을 이해함으로써 면접 전문가의 기초소양을 전달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에듀인뉴스] 교대 평가 영역표를 기준으로 하여 교직인성면접에 대해서
[에듀인뉴스] 1980년대는 참교육운동의 시대로서 교육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분출하였고, 1990년대는 전교조 교사의 대량해직으로 인해 참교육이 소멸되었으며, 김영삼 정부의 교수집단이 주도하는 5.31교육개혁의 청사진이 제시되었다. 2000년대는 신관료로 불리는 교육부의 해외유학파 일반직 행정관료가 주도하는 자사고, 수능 및 내신등급제 등 차별적 수정주의 교육정책이 양산되었으며, 노무현 정부에서 성장한 시민단체들과 보수적인 교총이 부딪히면서 교장보직제 대신 교원평가가 도입되는 등 개혁은 좌초했고, 그 결과 오늘날 진보적인 교육시민단체
교대면접은 예비교육자로서의 지식, 기능 그리고 태도를 이해하는 평가다. 따라서 사범대학 면접과 겹치는 부분이 존재한다. 한편 초등교육은 중등교육과 다른 특성을 가지고 교육대상자인 아동은 청소년들과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교대면접 분석은 초등교육의 특성, 교직인성면접, 교직적성면접 그리고 교대 문제유형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생활기록부 기반 확인면접보다는 다소 심화된 교대면접을 이해함으로써 면접 전문가의 기초소양을 전달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에듀인뉴스] 교대 평가 영역표를 기준으로 해 교직인성면접에 대해서 알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24일 치러진 이화여자대학교 2020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전형’ 논술고사는 총 543명 모집에 1만3876명이 지원해 25.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문과학대학, 스크랜튼학부(인문I), 사범대학(인문) 전공 지원생을 대상으로 한 인문계열 I 논술고사에는 총 2975명 지원자 중 1375명이 응시, 46.22%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사회과학대학,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인문), 경영학부, 스크랜튼학부(인문II) 등의 지원생을 대상으로 한 인문계열 II 논술고사에는 총 3,627명 지원자 중 1,823명이
[에듀인뉴스] 교육은 가능성을 전제로 한다. 어떤 학생이라도 일정 수준까지는 학습하도록 지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다. 이러한 교육 가능성의 수준은 초·중등학교의 경우 기초·기본학력에 해당한다. 사람들은 전문적인 교육기관인 학교에서 학습지도 전문가인 교사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학력을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통해서라도 책임지고 가르쳐 줄 것이라는 교육 가능성을 기대한다.그러나, 교육계 내부의 기초·기본학력 책임지도에 대한 관점과 실상은 어떤가. 교사와 교육행정가들은 많은 학생들이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학력 수준에 이르지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중국의 중심 국제도시 상하이에 있는 상해사범대학부속 제2외국어학교 한국사무소 '제이디파트너스'가 ‘제28회 2020년 겨울방학 상하이중국어캠프’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영국 싱크탱크인 경제경영연구센터(CEBR)에서 발표한 2019 세계경제전망보고서에 따르면, 2033년에는 중국은 미국을 추월하여 세계 1위의 경제 초강대국이 된다.국제적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외국어 능력이 필수이다. 요즘은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까지 습득해야하는 시대이다. ‘2020년 겨울방학 상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 초등학생과 여중학생들에게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스포츠 클럽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연식야구대회 왕중왕전이 열린다.서울시체육회 후원으로 열리는 서울시 청소년 연식야구대회는 한 해 동안 ‘서울시 청소년 야구교실’을 통해 서울 각 지역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이 체육수업 시간에 함께 배우고 익힌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오는 23일, 27일 양일간 한양대부중 운동장과 잠실종합운동장 연식야구 전용구장에서 개최된다.‘2019 서울시 청소년 야구교실’은 운동만 하는 학생 선수와 공부만 하는 일반 학생이 양산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국제 바칼로레아(IB) 본부 회장단이 20일 대구 IB 과정 운영 학교를 찾아 수업을 참관했다. IB 시바 쿠마리(Dr. Siva Kumari) 회장과 아시시 트리베디(Ashish Trivedi) 전략기획혁신본부장(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장)은 20일 경북대 사범대학 부설 초·중·고교를 방문했다.사대부초·중은 IB PYP와 MYP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대부고는 DP 후보학교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사대부초·중은 공교육 내에서 전국 최초로 IB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후보학교다.시바 회장과 아시시 본부장은 이날
교대면접은 예비교육자로서의 지식, 기능 그리고 태도를 이해하는 평가다. 따라서 사범대학 면접과 겹치는 부분이 존재한다. 한편 초등교육은 중등교육과 다른 특성을 가지고 교육대상자인 아동은 청소년들과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교대면접 분석은 초등교육의 특성, 교직인성면접, 교직적성면접 그리고 교대 문제유형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생활기록부 기반 확인면접보다는 다소 심화된 교대면접을 이해함으로써 면접 전문가의 기초소양을 전달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에듀인뉴스] 지난 회에서는 유아교육과 초등교육을 비교하면서 초등교육의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시바 쿠마리(사진·Dr. Siva Kumari) IB 회장과 IB 주요 인사들이 IB예비학교 방문과 ‘2019 제주교육 국제심포지엄’ 등 참석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대구와 제주를 방문한다. 19일 대구와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쿠마리 회장의 대구와 제주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IB 본부에서는 쿠마리 회장을 비롯해 아시시 트리베디(Ashish Trivedi) IB 글로벌 전략기획혁신 본부장, 파울라 윌콕(Paula Wilcock) IB 평가총괄 책임자 등 5명의 인사들이 제주를 찾는다. 쿠마리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부가 청주교대 ‘단톡방(단체대화방) 성희롱’ 사건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와 엄정한 조치를 요구했다. 또 이 같은 사건 재발을 막기 위해 교원임용시험에 인·적성 검증을 강화하기로 했다.최근 청주교대에서는 예비 초등교사인 남학생들이 단체대화방에서 여학우들 외모를 비교하거나 비하하면서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폭로가 나왔다.14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서울교대 등 교대 성희롱 사안을 계기로 상반기 여성가족부와 합동으로 전국 초등교원 양성기관 13곳에 조직문화 개선 컨설팅을 시행했다. 또 11∼12월에는 사범대학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과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지난 13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교육혁신협의회에서 강원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교육혁신협의회는 강원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강원도교육청과 강원대학교 간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강원도 지역의 학령인구 감소 대비, 교육혁신 체제 구축, 지역 재생, 교육격차 해소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응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혁신협의회에서는 △강원도교육청이 제안한 ‘강원도
교대면접은 예비교육자로서의 지식, 기능 그리고 태도를 이해하는 평가다. 따라서 사범대학 면접과 겹치는 부분이 존재한다. 한편 초등교육은 중등교육과 다른 특성을 가지고 교육대상자인 아동은 청소년들과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교대면접 분석은 초등교육의 특성, 교직인성면접, 교직적성면접 그리고 교대 문제유형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생활기록부 기반 확인면접보다는 다소 심화된 교대면접을 이해함으로써 면접 전문가의 기초소양을 전달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에듀인뉴스] 초등교육은 교과 교육을 통해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즉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교육에서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은 국민의 절실한 요구입니다. 정부는 그 뜻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교육은 지금 신뢰의 위기에 직면해있습니다. 교육이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특권을 대물림하는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상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문제는 공정성이다.위 내용은 2019년 10월 25일 교육관계장관회의 대통령 담화의 일부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과 대학입시제도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로서 공정성(Fairness) 가치의 회복과 실현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통령은 앞서 국회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울교대 17대 총장에 과학교육학과 임채성(사진) 교수가 임명됐다.8일 서울교대에 따르면, 지난 6월 4일 실시된 제 17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총장후보자로 선출된 임채성 교수는 교육부 제청, 국무회의 심의 의결,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날 17대 총장에 공식 임명됐다.임 총장은 8일부터 2023년 11월 7일까지 4년간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신임 임채성 총장은 17대 총장후보자 선거에서 “SNUE DNA(Developing New Ability / Developing New Area) 정신이 발현되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부가 교육대학원에 인공지능 융합교육과정을 개설, AI 등 활용능력을 갖춘 교사 5000명을 양성한다. 또 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학습연구년제를 확대해 내년에는 112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교육부는 7일 ‘고교서열화 및 일반고 역량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원전문성 신장 및 질제고' 대책을 포함해 발표했다.먼저 교육부는 2020학년도 2학기부터 전국 교육대학원에 '인공지능 융합교육' 전공 과정을 신설하고 초·중·고교 교사 가운데 관심있는 이들을 선발해 교육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정부가 교사 수 손질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학령인구 감소 문제가 당초 예측보다 심각하다는 판단에서다. 오는 2031년부터 교원 채용 인원 조절에 돌입하고, 교육대학 등 대학교 정원은 이르면 2022년부터 줄여나갈 방침이다. 범정부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구대책 교육분야 방안을 발표했다. 시안은 올해 안에 마련될 예정이며 최종안은 범부처 협의를 거쳐 내년에 나올 예정이다.▲ 교원 수급기준 새로 만든다...교사 1인당 학생 수 아닌 대안 마련 우선 정부는 학령인구 변화와 교육
새로운 교육이론이 교육현장을 바꾸지 못하고 있다[에듀인뉴스] 학교에서 교사들은 다양한 수업방법을 활용한다. 수업방법은 가르치는 과목에 따라서 다르고, 동일한 과목일지라도 지도할 내용에 따라서 달라진다.교사들은 일반적인 수업원리와 교과별 특기사항을 배운 수업전문가로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효과적인 방식을 터득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간다. 아울러 교사들은 교수법 전문가들이나 수업 우수 교사들이 개발한 최신 기법들을 소개받아 적용하기도 한다.하지만 대부분 교사에게 직접 경험을 통해 터득하여 선호하는 방식으로 정착된 것을 바꾸기란 쉽지 않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경대사대부초)는 지난 16일 1차 수업공개에 이어 3차례(16‧23‧11.20) 국제 바칼로레아(IB) 초등과정(Primary Years Programme: PYP) 수업을 학부모 및 전국교원 대상의 공개한다.1차 수업공개인 16일에는 사회·과학·예체능 영역의 교과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6학년 본교 5개의 학급에서 강당 및 교실에서 실시되었다. IB PYP의 초학문주제 ‘우리를 표현하는 방식’, ‘세상이 움직이는 방식’, ‘지구와 함께 살기’의 세 주제가 선택돼 각 학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