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진의 하루한자] 鑑別(감별)
[전광진의 하루한자] 鑑別(감별)
  • 전광진 속뜻사전 저자
  • 승인 2021.01.18 08:5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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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를 감별(鑑別)하는 능력'

[에듀인뉴스] 속뜻풀이 한자칼럼
 鑑 別
*볼 감(金-22, 3급) 
*나눌 별(刀-7, 7급)

‘새로 발견된 유물은 감별을 실시한 결과, 국보급 문화재로 판명되었다’의 ‘鑑別’에 대해 하나하나 차근차근 살펴보자.

鑑자는 청동기로 만든 큰 ‘동이’(a jar)가 본래의미였으니 ‘쇠 금’(金)이 의미요소로 쓰였다. 監(#0638)은 물이 담긴 대야에 얼굴을 비쳐본다는 것이니 의미와 발음을 겸하는 요소다. 후에 ‘거울’(a mirror) ‘거울 삼다’(follow the example of) ‘보다’(look in)는 뜻으로 확대 사용됐다. 

別자가 원래는 ‘고기 육’(月)이 없는 ‘뼈 골’(骨) 옆에 ‘칼 도’(刀=刂)가 덧붙여져 있는 것이었다가 지금의 모습으로 달라졌다. ‘(칼로 뼈를) 발라내다’(tear off)가 본뜻이고, ‘분해하다’(disjoint) ‘나누다’(divide) ‘별개’(another) ‘떠나다’(depart from)로 확대 사용됐으며, ‘특별한’(special)이란 뜻도 있다. 

鑑別은 ‘잘 살펴보아[鑑] 참과 거짓 따위를 판단하여 구별(區別)함’을 이른다.

보물을 감별하는 일은 전문가가 할 일이지만, 남의 말을 감별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다 중요한 일이다.

기업경영은 물론 인생 경영의 지침서인 ‘논어’의 맨 마지막에 나오는 공자 명언을 아래와 같이 우리말로 크게 확대하여 해석해보았다.

“말을 가려들을 줄 모르면, 사람을 가려볼 줄 모른다.”(不知言, 無以知人也 - ‘論語’).

● 성균관대 명예교수 전광진 / <속뜻사전>(앱&종이) 편저, <우리말 속뜻 논어>, <우리말 속뜻 금강경> 역저.

전광진 속뜻사전 저자  eduin@edu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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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1-18 16:47:31
주권없었음.현행헌법 임시정부 반영,을사조약.한일병합무효(그리고 대일선전포고)임.국사성균관자격 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http://blog.daum.net/macmaca/733



http://blog.daum.net/macmaca/2967

윤진한 2021-01-18 16:46:43
연계하여 세계종교 유교, 가톨릭의 유구한 역사를 계승하고, 세계 최초의 대학인 한나라 태학[그 이후의 국자감, 원.명.청의 국자감은 베이징대로 계승됨], 볼로냐.파리대학의 교과서 자격을 이어가면서, 교황성하 윤허의 서강대와 2인삼각체제로 정사인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계하고자 함.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음.일본항복후 한국에 주권

윤진한 2021-01-18 16:45:53
국사나 세계사는 거의 변할 사유가 없는 수천년 전통의 인류역사 산물이기도 합니다.

필자의 견해를 밝혀봅니다. 헌법이나 국제법,역사적 정론을 따르면 옳은 사회가 될것입니다

헌법(대한민국 임시정부 반영중)중심으로 해야함. 패전국 불교Monkey일본이 강점기에,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로 복구)격하,폐지.해방후 성균관대로 복구. 강점기에 세계종교 유교국일원 한국유교[하느님(天), 공자나라]를 종교로 불인정.최근 다시 주권.자격.학벌없는 일제 강점기 잔재 패전국 奴隸.賤民,불교 Monkey서울대와 그 하인.奴卑들이 한국 최고대학 성균관대에 대중언론에서 항거해온 습관으로 유교에도 도전중. 중국의 문화대혁명이후, 세계종교 유교가 위기를 겪고 있지만, 교과서자격은 유효하므로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