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시스코리아가 29일 '세이프키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 관악구 '조원지역아동센터'와 '섬김의집 지역아동센터'에 CCTV를 기증했다.CCTV를 지원받은 조원지역아동센터는 차량이 많이 다니는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어 아이들 귀가와 일상 안전이 우려되는 상태였다.이에 엑시스 엔지니어가 직접 현장을 답사하고 센터 관계자와 상의 끝에 센터를 출입하는 사람을 식별하고 아동 귀가 방향을 확인해 효과적인 영상 감시를 하기 위해 센터 외부 벽면에 네트워크 카메라를 설치했다. 또한 재개발지
서울시교육청은 30일 오후 6시 은평구 서울창의인성교육센터에서 2015년 최초 도입해 시범 운영한 고교 자유학년제 '오디세이학교' 합동발표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29일 2015년 교육정책 중 핵심과제인 ‘생명존중’ 및 ‘기초학력’ 우수 성과 교육청을 선정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이는 기초학력과 학생의 생명존중 정책의 노력도가 큰 교육청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사례를 홍보해 전국에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생명존중’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된 기관은 세종, 충북, 경북이며, ‘기초학력’ 부문은 대구, 울산, 충북 교육청이 선정됐다.'생명존중' 부문 우수교육청 선정기준은 2015년 학생자살률이 가장 낮고 전년도 대비 학생자살자수 감소율이 가장 큰 지역을 선정했다.201
한성대학교(총장 정태원)가 태국 우따라딧 라찻팟 대학 병설 초등학교로 '2015 동계 해외봉사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단은 제20기로 규모는 해외봉사단 학생 20명과 인솔 교수 등이다.한성대는 29일 동계 해외봉사단 파견에 따라 서울 성북구 본교에서 제20기 '2015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이 봉사단은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한국어·음악·미술·체육·태권도·사물놀이 등 교육 봉사와 현지 학교 시설 수리·도색 등 노력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또한 부채춤·케이팝
2014년 대학의 기술 이전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수입 또한 576억3500만원으로 나타나 대학 기술력에 대한 산업계의 평가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교육부는 29일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과 공동으로 전국 276개 대학과 전문대 149개 등 총 425개 정보공시 대상 대학의 산학렵력활동 현황 및 성과를 분석·발간한 ‘2014 대학 산학협력활동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이 보고서는 ▲대학 산학협력단 운영수익 등 산학협력단 현황 ▲산학협력 친화형 교원인사제도 등 산학협력 인프라 ▲현장실습 등 산학협력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서울 소재 주요 7개 대학과 함께 ‘공교육·대입정보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교육·대입정보 포럼’은 오는 1월 7일 오후 1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경희대, 고려대, 서울여대, 숙명여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서울 소재 주요 8개 대학 입학관계자가 참여한다.또한 경남, 부산, 울산지역 고교 교사 300여 명이 참석한다.대학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이 지속적
삼육대학교는 제14대 총장으로 신학과 김성익 교수를 선임했다. 임기는 내년 3월1일부터 4년이다.삼육대는 28일 오후 열린 학교법인 삼육학원 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성익 신임 총장은 1960년 8월 23일생으로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목회를 시작, 영동삼육외국어교회, 대구삼육외국어교회, 부산서면외국어교회에서 목회했다.지난 1993년 삼육의명대 교양성경 전임강사로 임용됐으며, 2000년부터는 삼육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그동안 생활교육관장, 교목부장, 신학전문대학원 교학부장, 교목처장, 대학
한성대학교(총장 정태원) 사랑의 등유 1000리터를 전달했다. 지난 15년간 매 년 겨울이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한성대는 28일 서울 성북구 삼선동 ‘한성노인회’에 등유 1,000리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사랑의 등유 나누기’ 행사는 한성대가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15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한성대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진행되고 있다.이날 한성노인회에는 한성대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희망찬 새해 인사로 즐거운 시간을 시작했으며, 지속적인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상호 유기적 관계에 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 박정범 ▲경기도립과천도서관장 김광섭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기록운영지원부장 김대덕 ▲행정국 학교지원과장 김두형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교육기획부장 김명희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문제훈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 박춘금 ▲부천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이상택 ▲안전지원국 재난예방과장 이일상 ▲행정국 교육급식과장 이형남 ▲경기도립과천도서관 총무부장 정광연 ▲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 조영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 최기봉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최준부 ▲감사1담당서기관 박현석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상지영서대학교(총장 이경행)가 사회경력자를 지원하는 리스타트 장학금을 신설했다.지난 달 장학금 지급 자체노력 우수대학에 선정되면서 7억여 원의 장학금을 추가 확보한 평생교육과 재교육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사회경력자를 위한 리스타트장학금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신설된 리스타트장학금은 직장인, 영농인, 개인사업자 등 사회경력이 있는 지원자라면 누구나 7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50세 이상에게 지원되는 청춘장학금(수업료 20%), 35세 이상 49세까지 지원되는 만학도장학금(수업료 20%)도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대가 올해 정시모집 선발인원을 당초보다 154명 늘렸다. 수시 합격자 미등록분을 정시로 이월한 것이다. 이는 타 대학 의과대학에 중복합격한 수험생들이 빠져나간 영향으로 보인다.2016학년도 대입 정시전형이 24일 시작된 가운데 서울대는 정시 인원(이하 일반전형 기준)을 766명에서 920명으로 154명 늘려 뽑는다고 밝혔다. 이 중 자연계 모집단위가 146명에 달한다. 인문계에선 2명, 예체능계에서 6명 나왔다.전공별로 ▲간호대학(14명) ▲전기정보공학부(12명) ▲생명과학부 조선해양공학과(이상 9명)▲식품생산과학부(이상 8명)
이영 교육부 차관은 24일 각 시도 교육청이 내년도 누리과정(만 3∼5세 무상교육) 예산을 정부가 편성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데 대해 "학부모를 볼모로 정부에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이 차관은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누리과정 예산은 교육감이 반드시 편성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는 의무지출 경비"라고 밝히며 "그럼에도 일부 시도 교육감은 예산 편성을 거부하고 이로 인해 초래될 보육대란의 책임을 정부에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교육부는 이미
교육부가 24일 강원 '현천고' 와 경기 '동화고 송학관'등 6곳을 2015 우수시설학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우수시설학교는 1998년도부터 금년까지 18년 동안 150교가 선정됐으며 새로운 학교를 계획하고 설계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초·중등학교 부문 대상(大賞)에 강원 ‘현천고’가, 우수시설로는 경기 ‘동화고 송학관’, ‘청북고’, 전남 ‘무안고’가 선정됐으며, 대학교 부문은 호서대의 ‘장영실관’이 대상에, 서울대의 ‘관정도서관’이 우수시설로 선정됐다.이번 우수시설학교는 최근 1년간 완성된 학교를 대상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장휘국 광주교육감)가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고 나섰다. 시·도교육청들의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이 미편성됐기 때문이다.협의회는 2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성명을 내고 "대통령의 책임 있는 답변을 듣고 근본적 대책 마련을 호소하기 위해 공문으로 면담을 신청했다"며 "누리과정 문제는 대통령의 명확한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절박한 심정으로 대통령님 면담을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올해가 가기 전에 박 대통령과 면담을 하고 싶다고 밝히고 "정부와 국회는
전국예술고등학교교장회는 지난 22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계원예술고 회의실에서 열린 2015학년도 제2차 회의에서 2016년 1월 1일부로 차기 회장에 김정수 서울미술고 교장을 추대했다.김 신임회장은 “앞으로 예술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장 취임을 계기로 모든 예술고의 의견을 잘 수렴해 예술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소위 바늘구멍으로 불리는 초등임용시험에서 미달 사태가 나왔다.충북도교육청이 초등교사임용시험 응시자 가운데 결시나 과락이 나와 390명을 뽑기로 했던 초등학교 교사를 많아야 297명밖에 채용할 수 없게 됐다. 지원자도 323명으로 67명이나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도교육청은 22일 201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1차 합격자를 발표했다.390명이 선발 예정 인원이었던 초등 일반은 1차에서 297명만 합격했다.애초 지난 10월 응시원서를 받은 결과 323명만 지원, 2년 연속 미
▲사범대학장 박주성 ▲보건과학대학장 신문자 ▲조선대병원장 이상홍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3일 남부청사 다산관에서 고교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 2016학년도 신입생 배정의 기준이 되는 ‘학교별 기점(최초 출발점)과 간격수(건너뛰는 정도)’를 추첨한다.이번 추첨은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 ‘2016학년도 학생 배정 방안’에 따라 배정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며, ▲수원 ▲성남 ▲안양권 ▲부천 ▲고양 ▲광명 ▲안산 ▲의정부 ▲용인 등 9개 학군 199교 전체(자율형공립고 5교 포함)를 대상으로 한다.학교별 기점은 해당 고등학교의 교장이, 간격수는 학교운영위원장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
12월 22일 동짓날이다. 오늘은 아침이나 점심식사로 많은 사람들이 팥죽을 먹었을 것이다. 혹은 길을 지나다 나를 따라오는 팥죽 냄새가 어느덧 내 후각을 자극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팥죽을 끓이는 시장으로, 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겨 한수저·두수저 뜨고 있는 것은 어쩌면 인지상정인지도 모르겠다.그렇다면 동짓날이면 왜 팥을 고아 죽을 끓여 먹는 것일까? 그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선 동짓날에 대해 먼저 알아봐야겠다.동짓날(12월 22일)은 태양의 황경이 270°위치에 있을 때이다. 일년 중에서 밤이
전국 어린이집 99.96%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설치했다고 보건복지부가 22일 밝혔다.이는 올해초 터진 인천어린이집 사건으로 인한 해결 방안의 하나로 지난 4월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가 담긴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전국의 모든 어린이집은 지난 18일까지 CCTV를 설치해야했기 때문이다.복지부의 점검 결과 전국 4만2339개 어린이집 가운데 설치대상인 3만8624개에 CCTV가 설치됐다. 여기에는 기존에 CCTV가 설치된 어린이집(3715개)과 학부모 전체가 CCTV 미설치에 동의한 경우(75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