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주말 사흘동안 학생 확진자 225명, 교직원 확진자 34명이 늘었다. 또 14일 등교수업을 하지 못한 학교는 1329개교로 확대됐다.교육부는 14일 오전 10시 기준 15개 시·도 1329개교가 등교수업을 하지 못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1일 보다 271곳 늘어난 수치다. 서울의 경우 지난 7일부터 모든 중학교(386곳)와 고등학교(320곳)가 등교수업을 중단했으며, 유치원과 초등학교까지 더하면 총 730개 학교가 원격수업을 진행 중이다. 울산 역시 이날부터 모든 유·초·중·고교가 원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하루새 39명, 교직원은 9명 또 늘어났다. 등교수업을 하지 못한 학교는 전국 16개 시도 1058개교로 집계됐다.교육부는 11일 오전 10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16개 시·도 1058개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보다 22개교 늘어난 수치다. 서울의 경우 지난 7일부터 모든 중학교(386곳)와 고교(320곳)가 등교수업을 중단했으며, 유치원과 초등학교까지 총 756개 학교가 원격수업을 하고 있다.최근 학생 확진자가 급증한 울산 지역에서도 140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충청권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교원 연수 혁신협의체’가 한국교원대 등 7개 지역대학교 참여를 통해 타 시도 교원들도 이수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된다.충청권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협의체인 충청권시도교육감정책협의회는 11일 영상회의를 통해 2020년 하반기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충청권교육혁신네트워크는 4개 충청권 시도교육청(충북, 충남, 대전, 세종)이 충청권 혁신교육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6년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교육자치 학습공동체 운영 ▲ 교원 연수 혁신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이 하루새 67명, 교직원은 4명이 늘었다. 등교수업을 하지 못한 학교는 1036개교였다.교육부는 10일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을 하지 못한 학교는 전날보다 44곳 늘어는 14개 시·도 1036개교라고 발표했다. 서울의 경우 지난 7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중학교(386곳)와 고등학교(320곳)가 등교수업을 중단한 상황이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포함하면 750개교가 원격수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 학생 확진자가 급증한 울산 지역에서도 134개교가 등교수업을 하지 못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정교사 자격 취득 이후 총 4단계에 이르는 선임교사 자격 제도 도입이 제안됐다. 현행 2급 정교사와 1급 정교사로만 나뉜 교직 체계를 다분화하는 것으로 수평적 자격이 유지되어 온 교직 사회에 도입될 경우 논란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교원교육학회, 한국교육행정학회는 지난 8일 ‘제162차 KEDI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하고 ‘미래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교사자격제도 개선 방안 탐색’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수습교사제 도입과 선임교사자격 신설 및 갱신을 제안했다.일단 정교사 자격을 취득하면 5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하루새 학생 확진자 46명과 교직원 확진자 10명이 추가됐다. 등교수업을 하지 못한 학교는 전날보다 107곳 늘어 992개교로 집계됐다. 9일 교육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학생은 전날(8일)까지 전국에서 1651명 발생했다. 교직원은 316명으로 합계 1967명이다.학생의 경우 경기 14명, 서울 11명 부산·인천·대전·울산·충북·경남 각 1명 등 31명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여기에 지난 7일까지 확진된 15명이 뒤늦게 통계에 반영되면서 학생 확진자는 총 46명 증가했다.교직원은 경기·서울 각 3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020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전년도 3등급에서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서울시교육청 청렴도는 2014년, 2017년 4등급을 제외하고는 매년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다가, 2019년 현장 맞춤형 청렴정책을 추진하면서 최초로 3등급 달성했다. 청렴도 평가는 1~5등급으로 구분한다.올해 보다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한 서울시교육청은 외부청렴도 부분에서 부패경험과 부패인식 점수가 동반 상승하며 전년대비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2020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학부모 절반 이상이 초등 돌봄전담사 파업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돌봄 파업 등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관련 법안마련과 초등 돌봄전담사 임용고사 실시 등을 꼽았다. 돌봄교실의 지자체 이관은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초등 돌봄전담사의 파업으로 교육계 논란이 큰 가운데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연합회)는 지난 7, 8일 학부모 352명을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해 주목된다. 특히 이번 조사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79.3% 참여해 돌봄의 직접적 대상인 학부모 목소리가 담겼다. 먼저 학부모들은 초등 돌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울 모든 중·고등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가 13개 시도 885개교로 늘어났다. 교육부는 8일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을 하지 못한 학교는 전날보다 70곳 늘어난 885개 학교라고 발표했다.서울시교육청이 전날부터 시내 모든 중학교(386곳)와 고교(320곳) 등교수업을 중단해 748곳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경기도 89곳, 전남 7곳, 부산·울산 각 6곳, 대전·세종·강원 각 5곳, 전북 4곳, 인천·충북·경남 각 3곳, 경북 1곳 등 순이었다. 학생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주말 3일 동안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이 96명으로 집계됐다. 등교를 하지 못한 학교는 전국 12개 시도 815곳으로 늘었다. 교육부는 7일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이 불발된 학교는 전국 12개 시·도 815곳이라고 발표했다.서울 중·고등학교 743곳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부터 18일까지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 여파가 가장 컸다.이어 경기 33곳, 부산·울산 각 6곳, 대전·세종·강원 각 5곳, 전북 4곳, 인천·경남 각 3곳, 충북·경북 각 1곳에서 학생들을 등교시키지 못했다.학생 환자는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사노동조합연맹(연맹) 산하 15개 노조의 위원장 선거 결과 인천과 대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연임으로 결정나며 향후 2년간 임기를 시작을 앞두고 있다. 5일 교사노조연맹에 따르면, 지난 2~4일 연맹 산하 전국 15개 노조의 위원장 및 수석교사노조 위원장 선거가 실시됐다. 15개 노조 위원장 및 부위원장 당선자는 ▲민주시민교육교원노조(김지영, 이윤주) ▲전국특수교사노조(장명숙, 양명윤) ▲전남상담교사노조(김우영, 박종명) ▲강원(백승아, 이현주) ▲경북(이미희, 방신혜) ▲대구(이보미, 민경남) ▲대전(이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등교수업을 진행하지 못한 학교가 전날보다 46곳 줄어든 157개교로 집계됐다. 학생은 38명, 교직원은 4명의 확진자가 늘었다. 교육부는 4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12개 시·도 157개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고등학교와 시험장으로 사용된 일부 중학교는 등교수업 중단 학교 집계에서 제외됐다.지역별로는 서울이 59곳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전남 37곳, 경기 16곳, 강원 11곳, 울산 9곳, 전북 6곳, 충남·충북 각 5곳, 대전 4곳, 세종 3곳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3일 전국 12개 시·도 203개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했다. 이는 전날보다 22곳 늘어난 수치다. 학생 확진자는 하루 만에 49명, 교직원 확진자도 10명 증가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여파로 등교수업이 중단된 학교는 전국 12개 시·도 203개교로 전날(181곳)보다 22곳 늘었다고 발표했다.지역별로는 충북이 65개교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서울 51곳, 전남 37곳, 경기 16곳, 강원 11곳, 울산 8곳, 전북 6곳, 세종 3곳, 대전·충남 각 2곳, 경북·경남 각 1곳에서 등교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여교수 채용 비율 등 국립대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양성평등 추진실적' 평가에서 공주교대, 방송통신대, 부산교대 등 10개 대학이 '우수' 그룹에 선정됐다.교육부 대학교원임용양성평등위원회는 3일 '국립대학 양성평등 추진실적‘을 이 같이 공개했다. 이 실적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2019년 전국 38개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여성교수 대표성(40점) ▲여성교수 위상도(25점) ▲여성교수 비율 제고 노력(20점) ▲대학의 양성평등 구현 노력(15점) 등을 평가한 결과다. 앞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대입 수학능력시험 감독관을 맡을 예정이었던 고등학교 교사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수능 감독관이 무더기로 교체됐다. 특히 확진 감독관의 경우 이번 주 내내 출근한 것으로 알려져 감독관 관리 문제도 불거지고 있다.대전시교육청은 수능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30대 A고교 교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A교사는 지난달 30일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2일 선별진료소를 찾은 뒤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이에 따라 대전시교육청은 같은 학교 교사들 가운데 A교사와 밀접 접촉한 교사 18명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충북 청주외고에서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확인하고 있다.
[에듀인뉴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검찰 권력이 최고로 강력한 나라라고 볼 수 있다. 그 강력한 집단의 위치를 조금 따져 보자면 의외로 행정부 산하 법무부 소속 일개 부서(청)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렇지만 많은 이들이 검찰을 사법부 소속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 일개 부서가 행정부는 말할 것도 없이 민주주의의 근간, 삼권분립의 다른 한 축인 사법부마저도 손아귀에 넣고 사찰을 했다는 보도가 있다. 이런 비정상적인 권력의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필연적으로 일제 강점기라는 시대를 만날 수 있다. 그렇다면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충북 도내 코로나19확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해 자발적으로 감독관을 신청한 공무원들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충북교육청 ▲학교혁신과 김봉호 장학사▲학교혁신과 유중열 주무관 ▲예산과 이문준 주무관 ▲미래인재과 최경숙 주무관 등 4명이다. 이들은 수능 확진자 감독 배치에 고민하고 있는 담당자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자진해서 지원했다. 김봉호 장학사는 ”우리 아이들이 언제 어디에 있는 우리는 단 한 아이라도 소홀하지 않겠다는 가치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지원하게 되었다“며 ”도교육청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둔 2일 코로나19 확진 학생은 41명, 교직원은 5명 늘어났다.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전날보다 94곳 감소한 181개교로 집계됐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12개 시·도 181개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오는 3일 수능시험으로 인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고등학교와 일부 시험장으로 활용되는 중학교는 이번 집계에서 제외됐다.지역별로는 충북이 62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42곳, 전남 32곳, 강원 13곳, 울산 10곳, 경기 9곳, 전북 5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하루 만에 40명, 교직원 확진자도 11명 늘었다.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275개교로 전날보다 52곳 증가했다.교육부는 1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13개 시·도 275개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이 집계에는 12월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고등학교와 시험장으로 사용되는 일부 중학교는 제외됐다.지역별로는 충북이 63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51곳, 부산 46곳, 전남 39곳, 강원 36곳, 경기 14곳, 울산 11